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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오늘의 좋은 글 574 - 사마천의 6가지 불치병(六不治) 댓글:  조회:2895  추천:0  2017-01-08
  사마천의 6가지 불치병(六不治) 사마천 사기 편작열전에 보면 어떠한 명의라도 도저히 고칠 수 없는 6가지 불치병(六不治)이 있다고 합니다. 사마천 실존인물 그림 첫번째 환자가 교만하고 방자하여 내 병은 내가 안다고 주장하는 환자. (驕恣不論於理, 一不治也라) 내 병은 내가 안다고 하면서 주관적인 판단만 중요시하고, 정확한 의사의 진료와 충고를 따르지 않는 교만한 사람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두번째 자신의 몸을 가벼이 여기고 돈과 재물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고 합니다. (輕身重財, 二不治也라) 몸은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돈과 명예를 중시하여 몸을 가벼이 부린다면 이것 또한 불치병이라는 지적입니다. 세번째 음식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 (衣食不能適, 三不治也) 옷은 추위를 견딜 정도면 적당하고, 음식은 배고픔을 채울 만하면 적당한 것인데 지나치게 음식을 탐하고 편안한 것만 쫓는 환자는 어떤 명의라도 고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네번째 음양의 평형이 깨져서 오장의 기가 안정되지 않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陰陽幷藏 氣不定, 四不治也) 음양이 장기를 장악하여 혈맥의 소통이 단절되면 기가 불안정해져서 돌이킬 수 없다는 상태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도저히 약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입니다.(形羸不能服藥, 五不治也) 어떤 명약을 쓰더라도 그 약을 받아들일만한 기본 체력이 없다면 이것 또한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겁니다. 여섯째 무당의 말만 믿고 의사를 믿지 못하는 환자입니다. (信巫不信醫, 六不治也) 편작은 육불치(六不治)의 난치병을 말하면서 이 중에서 한 가지만 있더라도 병이 중하게 되고 고치기 힘들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이상 옮긴글입니다) 세간에 ‘천금을 가진 부잣집 자식이 길거리에서 죽는 법은 없다’라고 하는데 빈말이 아니다. 무릇 보통사람들은 자기보다 열 배 부자에 대해서는 헐뜯고, 백 배가 되면 두려워하고, 천 배가 되면 그 사람의 일을 해주고, 만 배가 되면 그의 노예가 된다. 이것이 사물의 이치다. 사마천 [사기] 화식열전 중에서
571    오늘의 좋은 글 573 -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댓글:  조회:3938  추천:0  2017-01-07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를 구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570    오늘의 좋은 글 572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댓글:  조회:2934  추천:0  2017-01-06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마음을 혼란 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
569    오늘의 좋은 글 571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댓글:  조회:2520  추천:0  2017-01-05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568    오늘의 좋은 글 570 -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댓글:  조회:2425  추천:0  2017-01-0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詩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567    오늘의 좋은 글 569 - 일 년을 시작할 때는 댓글:  조회:3515  추천:0  2017-01-03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 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가지 일입니다.     - 정용철님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566    오늘의 좋은 글 568 - 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7가지 댓글:  조회:4751  추천:0  2016-12-31
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7가지       필자가 20년 넘게 부부 상담을 하면서 발견한 사실은,  부부들이 20년 이상 같이 살아도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좌절감과,  상대방이 자신의 욕구를 들어주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서운함,    서로간에 만연되는 실망감을 종종 목격했다. 다음은 필자가 부부 상담을 하면서 정리한, 남편이 아내에게 바라는 주요 내용이다.   1. 아내가 존중해 주고 자존심을 북돋아 주기를 원한다   남편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아내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이다.  아내가 자신을 다른 집 남편과 비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과 비교하는 단골 메뉴는 월급 봉투, 선물, 휴가, 처가에 잘하는 것,  집안 일 도와주는 것 등인데 비교해서 남편의 행동을 수정하려 시도하지 말고,  남편의 현 행동에 초점을 두어 잘하는 행동을 지적하고 원하는 행동을 요청하기 바란다.    2. 아내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한다  남편은 강해 보이고 권위도 있어서 아내의 인정이나 칭찬 따위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이런 것에 굶주려 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모성애를 추구한다.  불평과 잔소리를 들으면 어머니에게 야단맞던 과거가 연상되면서 반발하는 특성이 있다.  아내의 칭찬과 격려는 남편에게 가장 필요한 보약이다.    3. 명령식이 아닌 제안하는 식으로 대화하고 요구하라   남성의 속성상 남에게 지배받고, 통제당하는 것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아주 강하다.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방 좀 치워요!"라고 말하면 즉각적인 거부감을 느끼지만,   "여보 제가 힘든데, 방 좀 치워 줄 수 있어요?"라고 여성 보호 본능을 자극하면   남편이 아내의 요구를 들어줄 가능성이 많다.  여성들이 조금만 자신들의 말꼬리에 신경을 쓰면 가능하다.    4. 과거의 잘못을 반복해서 들춰 내지 말라   남편의 화를 돋우고 혈압을 높이려면, 데이트 시절부터 시작해서   임신 기간, 처가, 시집에 대해 서운한 점들까지 조목조목 열거하면 된다.  남편은 그런 반복적인 불평을 듣는 순간 심리적인 귀를 틀어 막는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행동에 초점을 두고   남편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    5. 아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편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 말고 솔직하게 알리라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서 챙겨 주는 것이 관심과 배려라 생각하여   거기에 높은 가치를 두려 한다.  기대에 대한 실망은 부부의 관계를 악화시킨다.   "열길 물 속은 알 수 있어도 한길 사람 마음은 알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남편의 입장에서 아내의 마음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아내들은 지금까지 남편이 알아서 해주었으면 하는 내용들의 목록표를 만들고   남편의 기분이 차분할 때 알려 주기 바란다.    6. 수년간 노력해도 안 고쳐지는 남편의 사소한 단점들은 안아라   아내들이 자주 불평하는 남편들의 사소한 단점은   양말 뒤집어 벗어 놓기, 세면대 더럽게 사용하기, 옷 제자리에 걸지 않기,  집 어지르기, 목욕 잘 안 하는 것 등이다.  이런 점들은 결혼 초부터 바로 잡으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많다.  수 년간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을 수정하려고 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인정하라.  다른 면에서 남편에게 보상을 받으면서 묵인하고 사는 것이 편하다.    7. 성을 무기로 이용하지 말라   아내들은 부부싸움을 하거나 피곤하면 성관계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부부 싸움 후, 남편은 화해의 제스처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에 아내가 거부하면 남편은 아내가 성을 무기로 사용한다고 여겨서 상처를 받고   심한 경우에는 바람을 피기도 한다.    남편은 여성의 정서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부부싸움 후에 무리하게 성관계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또한 여성은 부부 관계의 불만을 성적 행위로 거부함으로써 표시하면  부부 관계가 더 악화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서운한 점이 있으면 빨리 풀고 정상적인 성생활을 해야 한다.    - 채규만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
565    오늘의 좋은 글 567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댓글:  조회:2620  추천:0  2016-12-30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년말년시 겨울에는 우리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비움에는 인색한 것 같습니다. 정작 얻은 것은 많지 않으면서, 조금 더 가지려고, 조금 더 채우려고만 안간힘을 쓰며 살아갑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한솥밥 먹으며, 함께 도와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서로의 언 손을 꼭 붙잡고 얼굴 부비며 살아가는 가족들이 있기에 우리네 삶은 겨울 내내 따뜻할 것입니다.   년말녀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언제나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시간되시길 빕니다.
564    오늘의 좋은 글 566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야 댓글:  조회:2846  추천:0  2016-12-29
◎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야..  ◎      임금님이 민정을 살피기 위해 대궐을 나섰습니다. 마침 그 때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있는  나이 많은 어머니가  그 아들에게 요청을 하는 겁니다.    "아들아, 죽기 전에 임금님의 용안을 멀리서라도  좀 뵙고 그리고 죽었으면 좋겠구나"    그래서 이 아들은 왕이 오시는 그 날을 기다렸다가  어머니를 업고  거기 길가에 나가서 임금님이 지나갈 때에  잘 보이도록 업고 서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멀리서 이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듣고 자식의 효성에 감동하여  금 백냥과, 쌀 한섬을 상으로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온 장안에 퍼지게 되었는데 역시  그 마을의  불효자 한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서 어머니가  원치도 않는 걸 억지로, 강제로 업고 나가서  또 그 길가에 나가서    임긍님을 뵈었다는 겁니다.    왕이 또 불러서 "상으로 금 백냥을 주라" 고 하자  신하들은 이미  불효자의 소문을 알고 임금에게 고했습니다.   "그놈은 불효자로 소문난 놈입니다.  효도가 아니고 지난 번 효자처럼 돈 받기 위해 억지로 어머니를 업고 나왔습니다.  그런즉 벌을 줘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임금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야.  그런고로 상을 주어라."      이 불효자는 후에 뉘우치고    진짜 효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563    오늘의 좋은 글 565 한해의 끝에 서면 댓글:  조회:2608  추천:0  2016-12-28
562    오늘의 좋은 글 564 -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댓글:  조회:2695  추천:0  2016-12-27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사람들은 당장 삶이 힘들고 고달플 때에는 나는 언제쯤 무엇이 될까? 생각을 하며, 고민들을 하지만, 언제나 시간이 흐르고 때가 되면, 봄은 오고, 꽃은 피기 마련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우리들의 말없는 인생의 교과서이기도 합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추운 바람속에서도 때가 되면 꽃 피는 봄이 오듯이, 힘든 일상속에서도 하루하루 마음의 꽃이 피는 좋은 날들이 오길 빌면서 언제나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후회없는 시간되시길 빕니다.
561    오늘의 좋은 글 563 -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합니다 댓글:  조회:3050  추천:0  2016-12-26
560    오늘의 좋은 글 562 -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댓글:  조회:5248  추천:0  2016-12-24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 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야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으니라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노라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지않을지니   당신은 항상 생각나는 사람이니 그런 당신이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라...
559    오늘의 좋은 글 561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댓글:  조회:3149  추천:0  2016-12-23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 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558    오늘의 좋은 글 560 -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댓글:  조회:3217  추천:0  2016-12-22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배추가  다섯 번이나  죽어야 합니다.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배추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    소금에 절여질 때  다시 죽고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돼서  또 다시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히면서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도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속에서    김치처럼  풍부하고 맛있는 숙성된  삶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욱!'하고  솟구치는  성질을 죽여야 하고,    자기만의 외고집을  죽여야 하고  남에 대한 삐딱한  편견과 고정관념도  죽여야 합니다.    또한 자기만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성질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나 혼자가 아니라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여  서로 win-win 하며  살아가야....    서로 밝은  유대관계가 지속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김치가  서서히 숙성되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듯    우리의 삶도  이렇게 숙성시켜  풍부한 삶의 맛으로  우러나도록 하~여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삶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557    오늘의 좋은 글 559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게 이것이다 댓글:  조회:3056  추천:0  2016-12-21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게 이것이다
556    오늘의 좋은 글 558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댓글:  조회:3267  추천:0  2016-12-20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모든 것이 너무나도 빠르게 돌아가는 요즈음, 나 혼자만이라도 좀 느리게 살고 싶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리고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나름대로의 꿈도 갖고 싶습니다.   시간에 쫒기면서 살지 말고,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나만의 여가를 즐기며 그냥 한가로이 지내고 싶습니다.   너무 욕심내어, 나에게 주어진, 그 이상의 재물에 욕심도 내지 말고, 나의 것이 아닌 것을 바라지도 않으면서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에 감사하며, 나만의 여유와 시간을 즐기면서 그냥 그렇게 조용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555    오늘의 좋은 글 557 인생의 4가지 계단 댓글:  조회:3069  추천:0  2016-12-19
인생의 4가지 계단         ✔사랑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 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해의 계단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법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존중의 계단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깊어지지 않고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깊어지지 않으면          그대가 소망하고 있는 행복은 영속되지 않는다.          ✔헌신의 계단           인간을 빈손으로 이 세상에 내려보낸 이유는           누구나 사랑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신이 인간을 빈손으로 저 세상에 데려가는 이유는           한평생 얻어낸 그 많은 것들 중 천국으로 가지고           갈 만한 것도 오직 사랑밖에 없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신이 세상만물을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빛을 만드신 이유는           그대로 하여금 세상만물이 서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게 하여           마침내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554    오늘의 좋은 글 556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댓글:  조회:2131  추천:0  2016-12-18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하고 꽃을 피우게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553    오늘의 좋은 글 555 사람에게 있는 6가지 감옥 댓글:  조회:3272  추천:0  2016-12-17
사람에게 있는 6가지 감옥                               심리학자 케이치프 노이드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입니다. 여러분 주변의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리신 분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못 말리겠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이 감옥에 들어간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친구가 없습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이상하게도 이 감옥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도 의외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이들은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현재가 더 좋은데 말이지요. 이렇게 과거에만 연연하다 보니 현재를 제대로 발전시킬수가 없지요.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속담도 있지요. 이 속담이 꼭 들어맞는 감옥입니다. 즉,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이 6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러한감옥들에서 탈출할 수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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