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shuohua 블로그홈 | 로그인
말(說話)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홈 > 오늘의 좋은 글

전체 [ 612 ]

492    오늘의 좋은 글 494 - 세상사는 지혜 댓글:  조회:3171  추천:0  2016-10-17
491    오늘의 좋은 글 493 -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댓글:  조회:2927  추천:0  2016-10-16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 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490    오늘의 좋은 글 492 -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댓글:  조회:2962  추천:0  2016-10-15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이 할 일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어느 곳이든 발이 닿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여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름 모를 풀꽃도 우리를 일깨우는 것을 보면, 천하보다 귀한 우리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인내합니다. 자연은 기만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 자연은 목적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가을은 온 산천의 수많은 단풍들로 우리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한 자세로 단풍 한 잎을 보면서 삶의 소박한 진리를 알아낸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확실히 가을에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자신의 미래도 좀더 멀리 내다보게 되고, 오늘의 내 모습도 세심히 살펴보게 되며, 다른 이의 삶에 대한 관심도 더해집니다.   맑은 하늘을 보고 진실을 생각하면서 더 투명해지고 싶어지는 때도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어 이렇게 생각이 깊어지면 우리는 그 생각의 틈새에서 사랑이 자라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외로움을 느낄 때 우리는 사랑을 생각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고 인간의 연약함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사랑의 무한함에 감사하게 됩니다.   맑고 투명한 하늘을 올려다볼 때 우리는 진실의 문을 열고사랑이라는 귀한 손님을 맞게 됩니다.   가을은 우리를 외롭게 합니다. 왠지 쓸쓸하고 수많은 그리움이 고개를 들며 생명의 유한함에 더욱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추스려 일으켜 세우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489    오늘의 좋은 글 491 - 50대는 가을 바람에 흔들린다 댓글:  조회:2829  추천:0  2016-10-14
50대는 가을 바람에 흔들린다 바람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가을의 스산한 바람에 흰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느낌은 더욱 진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무심히 밟고 지나던 길도 추적추적 내리는 비도 더없이 푸른 하늘도 회색 빛 낮은 구름도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코 끝의 코스모스 향기도 이젠 예사롭지가 않다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이젠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 늘 즐겨 듣던 음악도 그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그런 나이임을 솔직히 인정하고싶다 * 이 글은 조글로 위챗친구 류영자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488    오늘의 좋은 글 490 - 사랑과 행복의 비밀 댓글:  조회:3549  추천:0  2016-10-13
487    오늘의 좋은 글 489 - 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댓글:  조회:3062  추천:0  2016-10-12
♣ 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   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셔온다. 모든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가는 황혼길 언덕까지 달려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창밖에 뿌려지는 장대비에 젖어 슬픔으로 더욱 엄습 해온다. 아직도 남아 있는 헛 욕심이 많아 버리고 살아야지 함은 잠시 스쳐가는 자기 위안이 아닐까 싶다.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는 것인데도 혼자있어 외로운 시간에 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일 들은 가슴 저려 아프면서도 지난날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이렇게 다시 지난일들을 다시 아름답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생을 포기 할수가 없기에 초라한 모습 일지라도 뒤틀린 모습 다시 잡아가며 새로운 인생길을 가고 싶다.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 아직 난 남긴 것이 뚜렸이 없고 남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 난 모르고 살아왔고 또 왜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다. 한여름 단 며칠을 노래하다 돌아갈줄 모르고 몇년을 숨어지낸 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남아 있는 삶이 장마가 지난후 슬피우는 듯 노래하는 매미같은 삶일지 몰라도 남은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며 기대어 편히 쉴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한다. 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육체의 슬픔으로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노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486    오늘의 좋은 글 488 - 인생사 새옹지마 ~ 댓글:  조회:3393  추천:0  2016-10-11
인생사 새옹지마 ~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습니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묻어버리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습니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하여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래서 발밑에 흙이 쌓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당나귀는 자기를 묻으려는 흙을 이용하여 무사히 그 우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매장하기 위해 던진 비방과 모함과 굴욕의 흙이 오히려 자신을 살렸습니다. 남이 진흙을 던질 때 그것을 털어버리고 자신이 더 성장하고 높아질 수 있는 영혼의 발판으로 만듭니다. 그리하여 어느 날 곤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을 맞이합니다. 뒤집어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삶에는 반대가 되는 거울 뒤쪽 같은 세상이 있습니다. 불행이 행이 되고 행이 불행이 되는 새옹지마(塞翁之馬)의 변화가 있습니다. 우물 속 같이 절망의 극한 속에서도 불행을 이용하여 행운으로 바꾸는 놀라운 역전의 기회가 있습니다. 우물에 빠진 당나귀처럼 남들이 나를 해칠지라도 두려워 말 일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낙심하지 마시고 불행을 행으로 바꾸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 관허스님 -
485    오늘의 좋은 글 487 -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댓글:  조회:2571  추천:0  2016-10-10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1)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2) 권태로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 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3)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게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 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4) 마음의 고향을 간직할 것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을 떠올려 보자.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낯설움에 눈물짓던 초등하교 입학식,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신작로.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된다.  
484    오늘의 좋은 글 486 - 마음의 틈 댓글:  조회:2276  추천:0  2016-10-09
  마음의 틈  허공엔 주먹이나 온갖 것이 다 들어가 듯이 구멍 하나 없는 나무토막에 못이 박히는 것은 그 안에 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단단하기 이를 데 없는 강철을 무르디 무른 물이 헤집고 들어가 매끈하게 잘라낸다는 것도 역시 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들어올 수 있는 마음의 틈을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 법현 스님 -
483    오늘의 좋은 글 485 - 오늘을 사랑하라 댓글:  조회:2752  추천:0  2016-10-08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토머스 칼라일 -
482    오늘의 좋은 글 484 - 밀우(密友) 와 외우(畏友) 댓글:  조회:2493  추천:0  2016-09-29
밀우(密友) 와 외우(畏友)   밀우(密友) 와 외우(畏友)   "친구란 사회적 지위나 경제생활이 서로 비슷해야지, (생활 수준) 차이가 심하면 따뜻한 우정을느끼기가 어렵다" 중국 역사의 아버지, 사마천(司馬遷..BC145?~BC86?)이 쓴 史記 계명우기(鷄鳴偶記) 에는 친구를 4종류로 구분한다. 첫째 두려워할, 존경할 외畏字의 외우(畏友)는 서로 잘못을 바로 잡아 주고 큰 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친구이다. 둘이서 친구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존경하는 두려운 존재의 친구를 일컫는다. 둘째 밀우(密友)는 힘들 때 서로 돕고 늘 함께 할 수 있는 절구공이와 절구같은 친밀한 친구이다. 셋째 '놀다'라는 뜻의 닐(昵)의 일우(昵友)는 좋은 일과 노는 데에만 잘 어울리는 놀이친구를 말하며, 넷째 적우(賊友)는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며 걱정거리가 있으면 서로 미루고 나쁜 일에는 책임을 전가하는 기회주의적인 친구이다. 이 밖에도 사마천은 史記에서 친구의 구분에 관한 故事成語를 예시하고 있다. 관중과 포숙의 "관포지교(管鮑之交)" 외에도 수레를 타고 다니는 사람과 패랭이를 쓰고 다닐 정도로 생활 수준은 차이가 나지만 절친한 친구사이인 "거립지교(車笠之交)", 서로 뜻이 통해 거슬리는 일이 없는 "막역지교(幕逆之交)", 나이를 초월한 깊은 우정이나 친구 사이인 "망년지교(忘年之交)", 서로 죽음을 함께 할 수 있는 "문경지교(刎頸之交)", 가난할 때의 참다운 친구라는 뜻의 "빈천지교(貧賤之交)"가 있다. 물과 물고기의 관계처럼 친밀한 우정의 "수어지교(水魚之交)", 절구공이와 절구처럼 절친한 저구지교(杵臼之交)""가 있다. 어릴 적부터 친한 "총각지교(總角之交)"가 있는가 하면 백성인 民草들 간의 우정인 "포의지교(布衣之交)"도 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이웃을 위해, 인류를 위해서 성실하고 올바르게살아 가며   맑고 깨끗한 인연(因緣)인 청연(淸緣)을 하늘로부터 점지받은 우리들은 밀우(密友)와 외우(畏友)로 변치 말고 살아가자.  
481    오늘의 좋은 글 - 483 내 소중한 오늘 하루가 댓글:  조회:3506  추천:0  2016-09-28
내 소중한 오늘 하루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 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없는 아픔이요 희망없는 괴로움 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마음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억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480    오늘의 좋은 글 482 -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 댓글:  조회:2949  추천:0  2016-09-26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 사랑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과정의 연속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나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고 했지요. 그래서 나는 하루에 열가지 이상 당신을 칭찬해 주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꿈속에서 단 한번이라도 만날수 있다면 행복하겠지요. 당신의 좋은점들을 당신이 잘하는 것들을 당신에게 느껴지는 고운 마음과 행동들을 나는 꾸밈없이 말합니다.    지하철 에서 자리양보 하는 모습 너무 멋있었어. 뭐든지 잘먹는 소탈한 성격이 자기 매력이야.   오늘 입은 셔츠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 전화 목소리도 너무 근사해. 자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 할거야.   이런말을 할때마다 당신은 말없이 미소만 짓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말한마디에 너무나 행복해 한다는 것을...
479    오늘의 좋은 글 481 - 나이가 들면 댓글:  조회:4259  추천:0  2016-09-23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저절로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오히려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더욱 애써야 한다. 끝없이...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 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나이가 들면서..."  
478    오늘의 좋은 글 480 - 매일아침 자기암시 댓글:  조회:3232  추천:0  2016-09-22
매일아침 자기암시 외국의 어떤 경영자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자기 암시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이야 말로 좋은 날이다. 내 생애 최고의 날이 된다. 저녁에는 일기에 그날의 좋은 일을 쓰고 그러므로 좋았다." 라고 끝을 맺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는 "내일은 나의 생애 최고의 날이 된다." 라는 암시로 신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보다 밝고 활력적이어서 성공자,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시합에 지고서도 "졌다"라고 하는 소극적인 말이 싫어서 이번에는 자네가 이겼네. 다음에는 내가 이긴다. 밝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면 말이 자기 암시, 자기 세뇌를 일으켜 밝고 적극적인 행동을 일으키고 드디어는 목표한 일을 성취시킵니다. 문제는 하루, 이틀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지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이되세요 * 본문은 조글로위챗친구 김영화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좋은글 추천해주실분은 조글로위챗번호 zoglo-net6을 추가하시고 그리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477    오늘의 좋은 글 479 - '자존감과 자신감' 댓글:  조회:2823  추천:0  2016-09-21
'자존감과 자신감'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유소에 갔다가 우연히 옛 고교동창을 만났다. "오랜만이야. 그 동안 잘 지냈어?" "보다시피 난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야." "소식 들었어. 축하해. 근데 학창시절 내가 데이트 신청했던거 기억 나?" "기억 나지. 그 당시 우린 둘다 젊었어." 돌아오는 길에 대통령이 영부인에게 물었다.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당신은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되어있겠지?" 그러자 바로 영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 바로 저 남자가 지금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거야." 자신이 어느 누구든 남편이 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 거라는 자신에 대한 엄청난 신뢰와 자신감의 표출, 바로 자존감입니다. * what is 자존감? 자아 존중감이라고도 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괜찮은 사람. 소중한 사람이라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 이유 자존감이 낮은 경우, 남의 눈치를 보며 하루하루 전전긍긍 살아간다고 합니다. 자신감이 부족하므로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열등감도 심합니다. * 자존감 vs 자신감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감정입니다. 자신감은 자신의 신념에 대한 감정입니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바라봤을 때의 관점입니다. 자신감은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의 감정입니다. 자존감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은 타인과 비교하게 되며 열등감이 생기게 됩니다. 자존감을 높이면 자신감도 높여집니다. * 자존감 높이는 방법 8가지 1. 스스로 외모 칭찬하기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거울을 보고 ‘어머 너무 예뻐!’, ‘오늘 멋있는데!’ 라고 말한다. 2. 부정적인 생각 버리기 갑자기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면 ‘멈춰!’라고 외친다. 3. 긍정적인 생각하기 마음의 힘은 위로를 통해서 강해진다고 한다. 4. 작은 성공 경험을 늘려라 자존감이 낮은 이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높으므로 그 무엇도 시도하려 하지 않는다. 5. 완벽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기.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완벽할 수도 없다. 6. 하루에 한 가지 나를 칭찬하자. 나를 칭찬하자, 오늘 하루 어떤 점을 잘했는지, 어떤 모습이 좋았는지 자신을 칭찬해 주는 거다. 7. 모든 감정을 기록한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거울이 있다고 한다. 8. 내 장점 파악하기 좋은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판을 까는 거다.  * 본문은 조글로위챗친구 김학철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좋은글 추천해주실분은 조글로위챗번호 zoglo-net6을 추가하시고 그리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476    오늘의 좋은 글 478 - 진정한 사랑은 댓글:  조회:2446  추천:0  2016-09-20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에 맞는 부분 이외에 내 마음에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더라도 그것들을 모두 품어줄 수 있을 때 좋아하는 감정이 사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475    오늘의 좋은 글 477 - 최후의 승리는 참는 자에게 돌아온다 댓글:  조회:2559  추천:0  2016-09-19
최후의 승리는 참는 자에게 돌아온다   욕심 없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다 진실로 마음의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은 모든 공포를 초월한다 헛된 삶으로 이끄는 그릇된 집착을 버리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때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사라진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나면 이제 더이상 무거울 것이 없는 것처럼... 집착을 버리고 애써 노력하며 피안에 이른 사람은 목숨을 다한것에 만족한다 감옥에서 풀려난 죄수처럼... 진리의 최고 경지에 도달하여 세상에 대해 아무런 아쉬움도 없는 사람은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다 불타오르는 집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사람처럼...
474    오늘의 좋은 글 476 - 인간관계와 통증 댓글:  조회:2962  추천:0  2016-09-18
인간관계와 통증 통증은 반드시 상처가 있거나 큰병에 걸려야 오는 건 아니다. 아플 만한 까닭 없이 오는 통증은 대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 아프다는 이야기가 좋은 예다. 이건 물론 질투가 빚은 통증이다. 인간관계에서의 질투가 복통으로 표현된 경우다. 이와 같이 통증은 인간관계에서의 의사 소통의 한 방법으로 자주 이용된다. 시어머님이 올라오신다는 기별만 들어도 그날 저녁부터 두통이 오는 며느리도 있다.  소위 말하는 신경성 두통은 긴장된 인간관계에서 빚어진다.  직장인들이 호소하는 두통은 거의가 이런 범주에 속한다.  막연히 직장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대인관계가 잘못되어가는 데서 비롯된다. 상사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동료, 후배사이에 빚어지는 여러가지 인간적 갈등이 곧 두통의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이 신체적인 상처나 이상이 없이 정신적 이유만으로도 얼마든지 통증은 유발된다.  통증의 또다른 특징은 신체적 상처의 정도보다 정신적 요인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두통만이 아니다.  정신적인 갈등이나 긴장은 신체의 다른 기관에도 여러가지 형태의 통증을 유발시킨다. 제사 때만 되면 관절염이 재발하는 맏며느리도 있다.  행사 때만 되면 앓아 눕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학교 가기 싫은 애들이 아침에 배앓이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월요일 아침에 애들 잔병이 많은 것도 이런 까닭에서다. 주말에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학교에 가려니 마음에 갈등이 생기기 때문이다.  애들뿐만 아니다. 월급쟁이도 월요일 아침이 제일 힘들다. 월요병이란 것도 이래서 생긴 이름이다. 마누라가 싫으면 디스크가 도진다.   허리 아프다고 엄살을 떨어야 마누라가 접근을 못할 테니 말이다.  물론 이건 꾀병도 아니고 엄살도 아니다.  실제로 아프다.  X선 검사를 해봐도 별 이상이 없고 그렇다고 뚜렷이 허리를 다친 일도 없는데 자꾸 아프다. 물리치료도 받고 , 심지어 디스크 수술까지 받은 사람도 있지만 통증은 여전히 가시지 않는다.  좋아질 리가 없다.  중년에 이르러 까닭없이 오는 요통은 부부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다. 남편의 외도가 빚은 홧병으로는 속앓이가 많고, 누구에겐가 원한이 사무친 경우는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다.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프다. 누군가 미운 사람이 있으면 이빨에 계속 힘을 주어 턱뼈 관절에 심한 통증이 온다. 잘못된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통증은 그 관계의 성질에 따라 통증의 성상(性狀)이나 부위도 달라진다. 즉, 인간관계의 갈등이 제일 잘 표현될 수 있는 신체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누구에게 말 못할 사연이 있을 때는 가슴이 뻐근하게 아프다. 성적인 문제가 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긴장된 관계에서는 두통이 온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골칫거리라 부르는 소이도 여기 있다.  이와 같이 통증은 인간관계에서 여러가지 의미의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아픈 사람이나 주위사람이나 그 의미를 잘 분석, 파악해야   치료가 가능하다. 李時炯 박사의 글중에서
473    오늘의 좋은 글 475 - 정말 좋은 사람,당신을 좋아합니다 댓글:  조회:3448  추천:0  2016-09-14
정말 좋은 사람,당신을 좋아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은 숨소리가 다르다  몇 마디 말에도  심장이 울리고  짧은 침묵에도  가슴이 막힌다  정말 좋은 사람은  살내음이 다르다  스치는 몸짓에도  향기가 나고  멀어져 있어도  향기가 깊다  정말 좋은 사람은  미워 할 수가 없다  미워할 수도 없게  정말 좋은 당신  옆에 있어 좋은사람 옆에 있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어 든든한 사람  옆에 있어 편한 사람  옆에 있어 설레이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 사람입니다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기만 해도  같은 공간에 마주 서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