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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지화 문제... 댓글:  조회:310  추천:0  2010-06-07
직장인의 고민과 함께………직장인이라면, 크고 작은 고민은 다 있을것이다.요즘은 사맥이 다 풀리는듯한 느낌과 그 고민에 모대기고 있다.전업이 경제이다 보니,가끔은 회사의 시스템, 제도 등등 기본관리에 많이 흥취를 가지고 있는 나다.며칠전에 이런 사연에 부딛히게 되였다…******************************************************************<현지화>많은 외자업체가 회사의 현지화란 커다란 난문에 부딛히고 있다.많은 외자회사의 경영진도 현지화의 실현이 중국법인으로서 회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그에 따르는 본사주재원들의 의식이 따라가지못하고 있는것도 현황이다.외자기업을 보면,본사주재원들이 파견되여 온 회사가 대부분이다.중국직원들의 틀에 잡히지 않는 ,중국특색의 일스타일은 불안을 자아내기도 하니까………(모두가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그래서 더 열심히 일을 해나아가는 중국직원들도 많으며,또 본때를 보여주는 중국직원들도 많다.(구체적인 사연)한 직원(중국 직원): 회사의 모든 계약서를 웹시스템에 넣어달라고 재무부에서 제안이 있었습니다.한 상사(주재원) : 무슨 문제가 발생한겁니까?직원: 현재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발생을 방지하려는 생각이라 합니다.상사: 아니, 지금 구매부 부장은 모두 주재원이 담당하고 있으니,      문제발생은 없을것인데…...(소감)그 사연을 듣고, 기가 막혀서 말이 이어지질 않았다.중국직원으로서, 그것도 회사와 함께 성장하려는 모든 중국직원들에 대한 최대의 말살의 한마디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중국직원들의 많은 결점은 회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틀을 잡아주어야지,본사의 고유의 인간관계로 처리하는 정해지지 않은 제도로 다스리려한다면,누가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뛰려하겠는가………….그래도 회사 사장이 단호한 현지화정책에 조금은 안위를 느끼는 저이지만, 회사의 중요한 직위에 있는 주재원들의 의식개변도…회사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의 하나라고 생각된다…..(시간을 짜내여, 학술적으로 한번 적어보고 싶은 맘도 없질 않습니다.^^)06.2.27(예전에 적었던 글을 블로그에 담아옵니다.)
2    직장생활중의 고민... 댓글:  조회:369  추천:0  2010-04-09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날^^내 기분과는 달리 날씨가 좀 흐렸네요.ㅎㅎㅎ오늘은 새로운 시작점에서 직장인의 느낌을 적어봅니다.신입사원일때는 참 모든게 신선하고많이 배우고 싶고, 일도 많이 하고 싶고,성과도 내고 싶고…..뭐 한마디로 넘~ 적극적입니다.시간이 좀 지나면 직장인의 공유병이 생기는듯 합니다.뭐, 상사의 눈치를 보며 일을 한다든지,자신이 맡은 프로세스에서 문제가 안생기면 된다든지,항상 상사앞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바쁜척 한다든지….큰 문제없이 머리 아프지않도록 편히 지내고싶다든지…뭐…….여기에 다 쓰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직장인의 병이름들.조금은 게을리했던 요즘이였습니다.별로 일의 재미를 느끼지못하고,일을 쌓여놓는  스타일이 아닌데,일이 쌓여도 할 의욕이 없고….그렇다고 뭐 이 다른 아이디어가 있는것도 아니고….참, 자신이 보기에도 부끄러웠던 시간들이 였습니다.그냥 이대로 있다가는 나 자신도 질식하고 말것같습니다.처음에는 자신이 게을러진것도 뭐 이런회사니까….하고 원인을 자신이 아닌 다른데서 찾을려고 했습니다.하지만, 그 절대적인 원인은 자신한테 있다고가슴깊이 느끼는 하루입니다.더이상 자신에게 부끄럼없는 시간을 보내고싶어집니다.지금 많은 분들은, 직장인이야 뭐….달달의 월급으로 ….그럴거면 자그마한 회사를 꾸리고 사장이 되여야지…물론,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자신의 회사를 꾸리는것도훌륭한 직장인으로서의 하나의 찬란한 앞길이라 봅니다.하지만,한가지 내가 소홀했던 점이 있었습니다.회사의 총경리도 직장인입니다. 요즘 한 국제대그릅회사의 총경리가 사직하고 다른 한 대기업의 총경리직을 담임하는걸 보았습니다.직장인들은 이건 우리들의 세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그분은 뭇사람들의 존경받는 인격과 상당한 실력을 갖추신 분이셨습니다.매달 월급이 1만딸러에 보너스도 듬뿍합니다.그냥 이런 직장인도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직장인의 출로에 고민을 한던중에어설프게나마 조금 깨달음이 있어서 한장 적어봅니다.고민을 왜 했냐구여?^^저에게는 승부를 가릴만한 기술도 없습니다.저에게는 최고 세일즈로 될 구변도 없습니다.저에게는 회사를 차릴 아이디어도 아직 없습니다.당연히 없는건 배양할수 있습니다만,모두가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정하고계획있는 ,보람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참된 직장인이 되고싶어서 ^^05.9.26. -   -
1    상해에서의 첫걸음... 댓글:  조회:315  추천:0  2010-04-09
좀 오래전에 적었던 일기입니다.생소했던 상해에서 처음 겪었던 일이 생각나, 일기장을 뒤적여올려봅니다.2004년5월의 어느날이력서를 띄운 이튿날(5월초로 기억된다),한 (레터우)회사의 전화를 받았다.이력서를 받고, 바로 면담을 하고싶다는 얘기였는데,한가지 확인하고싶다고 한다.어떤직무에취직을하고싶은가하는질문인데,그당시의나로서는대답하기힘든질문이였다.직장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전업성이 강한 직무외에는 어떤 직무든 크게 다를바가 없기때문이였다.하지만,회사에서요구하는인재는명확한직무취향이있는 응모자들이였다.(취직활동처음부터,마지막까지 이문제로 나는 고민을 하게 되였다.)나는 그냥 솔직히 나의생각을 그대로 전했다. 전화를 준분은 우리민족미스A양였는데,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그러면서 나더러 희망하는 업종,직무등을 확정하라는거였다. (그때까진 난 맘에 여유를 가지고잇었다.)전화를 끊은지 얼마안되여서,또 A양한테서 전화가 왔다.A양이 그냥 담당해오던 곤산의모회사에서내일오전에임시통역이수요된다고,나더러가줄수없냐고?(나는상해는 이런방식으로일하는구나하는느낌을받았다.솔직이만이놀라웠던건사실이였다.)난 우선통역비를물어보았다.통역시간은4시간정도인데,교통이멀어서 하루가 걸릴꺼라고,통역비는 400원을줄수있다고한다. 난 보수가 넘 적은거 같아서 그자리에서 사절했다.A양한테는 내가 돈만돈이라하는 인상을 주었을지도 모르지만,나로서는 400원받을꺼면 내가 집에 앉아서 TV보는것이 가치가 더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그리고 전화에서 면담은 나중으로 하고,우선 직무취향을 적어서 팩스로 전해달란다.팩스로 보낸후 감감무소식………그러다가 한달도 더 지난 어제 그 (레터우)회사에서,A양이 아닌 다른분한테서 전화가왔다.물론 취직한상황을 전하고전화를 끊었지만,많은거 생각하게되고,또 만이 느끼게 되였다.1.        직원을 모집하는 회사입장에서 자아가치를 생각해볼필요가있다.2.        상해에서 일하는방식는 틀에 잡히지않고,만이 자유로운듯하다.나는우선이번을경험으로,자신의 구체적인 직무취향을 생각해보았다.그리고,상해에서의 직장생활프란을 세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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