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 많은 외자업체가 회사의 현지화란 커다란 난문에 부딛히고 있다. 많은 외자회사의 경영진도 현지화의 실현이 중국법인으로서 회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그에 따르는 본사주재원들의 의식이 따라가지못하고 있는것도 현황이다.
외자기업을 보면, 본사주재원들이 파견되여 온 회사가 대부분이다. 중국직원들의 틀에 잡히지 않는 , 중국특색의 일스타일은 불안을 자아내기도 하니까……… (모두가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을 해나아가는 중국직원들도 많으며, 또 본때를 보여주는 중국직원들도 많다.
(구체적인 사연)
한 직원(중국 직원): 회사의 모든 계약서를 웹시스템에 넣어달라고 재무부에서 제안이 있었습니다. 한 상사(주재원) : 무슨 문제가 발생한겁니까? 직원: 현재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발생을 방지하려는 생각이라 합니다. 상사: 아니, 지금 구매부 부장은 모두 주재원이 담당하고 있으니, 문제발생은 없을것인데…...
(소감)
그 사연을 듣고, 기가 막혀서 말이 이어지질 않았다. 중국직원으로서, 그것도 회사와 함께 성장하려는 모든 중국직원들에 대한 최대의 말살의 한마디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 중국직원들의 많은 결점은 회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틀을 잡아주어야지, 본사의 고유의 인간관계로 처리하는 정해지지 않은 제도로 다스리려한다면, 누가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뛰려하겠는가…………. 그래도 회사 사장이 단호한 현지화정책에 조금은 안위를 느끼는 저이지만, 회사의 중요한 직위에 있는 주재원들의 의식개변도… 회사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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