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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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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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6년 07월 09일 12시 04분 조회:1426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사랑
장경매
입을 닫고
눈이 말하는데
이슬 젖은 소리 뭐라 했기에
마음이 문을 열었을가
눈은 보지 못하는데
마음은
호수속 깊은
은밀한 그 곳까지
들여다 본다
들떠 있는 생각들도
렌즈에 담아
묶어 본다
무릎 꿇고
신끈 매여 줄 때
육신은 가만 있는데
가슴이 터질듯 뛴다
사랑이 뭐길래
2016. 5 . 30 .
2016.4.1. 연변일보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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