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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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1일 15시 36분  조회:1468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爱

   张京梅

紧闭双唇
眼睛在说话
露水浸湿的声音
不知该说什么
心窗打开

虽然眼睛看不见
心却在
窥探
湖水深处
那隐秘的地方
漂浮的情绪
也隐藏在镜头里
捆绑

屈膝
系鞋带时
肉身一动不动
心却疯狂跳动
爱到底是什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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