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제4기(4기 회장 한춘향) 에서는 지난 12월 14일,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년말총회를 열고 한해를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춘향회장에 따르면 4기에서는 여름철야유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했고 총동문회운동대회에서 배구 1등의 영예를 따내 단합을 과시했으며 생태환경문화절행사에 참여해 봉사하는 즐거움과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이 터득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여러 회원들이 사회에 많은 기여를 했다.
안동주원장은 ‘백병림상실록’, ‘로의사밀본’ 등 책을 펴냈고 허진화사장은 ‘나무잎조학회’를 통해 북경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학원을 원만히 마치도록 학잡비를 대주었으며 림룡춘사장은 ‘사랑으로 가는 길’을 통해 만원을 후원했고 해마다 8명의 아이들의 든든한 뒷심이 되여주고있다. 채순희원장은 룡정광영원에 후원금을 보냈고 류송옥사장은 ‘사랑의 집’을 수차 방문했으며 후대사랑협회의 리경호회장은 ‘후사모’를 운영하면서 생태문화절을 개최했고 여러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김정춘사장은 투도진 고아원-행복의 집에 후원했고 강계화사장도 ‘희망복지원’, ‘사랑의집’에 후원, 연변대학연구생들한테도 후원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많은 회원들이 사회의 약세군체에 사랑의 손길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한춘향회장은 “회원님들은 자신의 맡은바 사업에 충실하면서 의학저서를 펴내고 약세군체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는 4기의 자랑이자 총동문회의 자랑’이라며 회원사 모두가 새해에 더 힘찬 도약이 있기를 기대했다.
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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