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5기 수료식...95명 수료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이 12월 10일 오전 대학캠퍼스 상경관에서 김진경총장, 문용찬원장, 정대철고문과 AMP 총동문회 림룡춘회장, 허진화 전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5기 남일회장(좌)이 학원에 수료기념으로 디지털영상기록기기를 증정했다.
이날 수료식은 15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한 CEO 95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시상, 축사,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특별상에 현세욱, 개근상에 남일, 최영숙, 박해순, 김희자, 림걸이고 공로상에 남일, 김철, 박경파, 박홍란, 최순희, 장청옥, 김화이며 우수상에 렴광수, 리창학, 최현철, 김택남: 창의상에 최영숙, 박해순, 김희자가 수상했다. 봉사상에 리동수, 최태룡이고 혁신상에 김동화이며 협력상에 유린식이 수상했다.
수료생들에게 덕담을 하고있는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김진경총장...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삶을 윤택하게 하고 멋진 삶을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축사를 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의 문용찬원장...15기의 명예를 지키기 바란다. 명예은 사랑으로 지켜진다. 명예는 용서로 지켜진다. 민족을 발전시키기 위해 우뚝서길 바란다. 성공하는 사람보다도 존경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축사를 하는 AMP총동문회 림룡춘회장...문용찬원장을 비롯한 모든 교수님들 수고가 많았다. 강의의 좋고나쁨을 떠나 15주년 행사를 통해, 15기의 창업기획을 들으면서 변화를 보았다...11년전 강의를 들을 때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강의를 듣고 인생이 바뀌였다. 그중 가장 소중한것을 먼저 하라...여러분들은 가장 소중한것을 선택했기때문에 최고경영자과정을 선택하게 되였다.
최고경영자과정 정대철고문...한국의 우수성과 페단에 대해 설명했다.
축사를 하는 허진화 전임회장...꿈을 가지던데로부터 사명감을 가지게 되였다.
축사를 하는 14기 최순복부회장...오늘의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총동문회의 일원이 되여 총동문회의 각항 행사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
답사를 하는 15기 남일회장...처음에는 지인에게 떠밀려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했지만 총동문회 일원이 되면서부터 자신의 삶에 변화가 생기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15기는 회원이 95명으로 4개 팀을 나누어 행사를 진행했다. 팀과 팀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지만 그 과정에서 30대가 주류를 이루고있는 우리 회원님들의 아이디가 신선하고 마인드가 뛰여남을 알게 되였다. 10년이 걸려야 예기했던 목표를 이룰수 있는 일을 협회를 통해 2~3년이면 목적에 도달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특한 사유, 독특한 경영마인들를 가진 회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들의 장점을 하나하나 내것으로 만들수 있기때문이다.
최고경영자과정은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최고경영자에게 요구되는 국제형세, 경영전략, 경영리더십, 마케팅, 기업채무와 투자, 법률적지식을 제공하며 아울러 리론과 실무가 겸비된 사랑받고 종경받는 최고의 기업을 이끌어가는 탁월한 경영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본 학원에서는 올해로 15기를 맞으면서 810명의 CEO들을 육성해냈다.
조글로미디어 사진 글/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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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는 아닐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