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추억들을 쌓아온 한해였습니다"
"우리는 자랑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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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9 기해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희망찬 2020년을 기약하는 연변대학 AMP총동문회 17기, 12기 10기 송년회 현장으로 가본다.
<박남철 회장이 이끄는 17기 송년회>
박남철 회장이 이끄는 17기 송년회는 지난 12월 27일 신라월드에서 펼쳐졌다. 이날 회원들은 저마다 부푼 심정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리덕봉 총회장을 비롯한 6대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덕봉 총회장은 6대 회장단을 대표해 박남철 회장에게 그동안의 로고를 인정해주는 한편 공로패를 전했다.
17기에는 전체가구장식브랜드 (WAYES위예스、IMRITA아이마터연변총대리)회사와 엄마감주공장과 같이 40대 젊은이들이 일정한 규모를 갖춘 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대견하다.
AMP총동문회 리덕봉 총회장은 "17기는 박력있고 리더십이 강한 젊은이들로 똘똘 뭉쳤다. 초심을 잃지말고 사명을 명기하길 바라며 2020년에 새도약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7기에서는 봄맞이 소풍, 불우이웃돕기, 배구축구대회, 가을맞이 취미운동대회에 적극 동참했으며 회원사에 도움이 되고 원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회원기업탐방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567 클럽"을 개설하고 회원사를 방문했으며 4개의 팀을 구성하고 팀별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박남철 회장은 "17기가 걸어온 려정을 뒤돌아보면서 새해 더욱 훌륭한 일들을 모도하고저 오붓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한해 수확은 총동문회 회장단의 적극적인 지지, 회원님들이 큰 버팀목이 되였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허홍유 회장이 이끄는 12기 송년회>
허홍유 회장이 이끄는 12기 송년회 역시 27일 신라월드에서 열렸다. 6대 회장단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만 했다.
12기에서 올 한해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당연히 백혈병환자 '윤봉씨"살리기에 팔걷도 나선 것이라 하겠다.
윤봉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선참으로 전해들은 12기 동문들은 모금을 통해 2만4000원의 애심성금을 윤봉씨한테 보내주었고 지난 10월 8일, ‘윤봉 돕기’발기문을 내왔다. 소식을 접한 6대회장단과 각기에서 모금행사를 벌여 섬금 5만6600원을 모금했다.
리덕봉 총회장은 "12기를 비롯한 총동문회 각기에서 회원살리기에 팔걷고 나섰다. 12기에는 현영남 고문, 최선희 6대 회장단 성원들이 있어 뿌듯하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협회에 행사에 동참하도록 이끌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 /사진 협회 제공
<박현철이 이끄는 10기 송년회, 10기 바통 리희연에게>
12월 27일 카이로스 호텔에서 과기대AMP 10기 송년회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은 일전에 새롭게 6대 회장단 교체후 처음 맞이하는 송년회모임이였다.
이날 모임에는 총동문회 리덕봉회장과 총동문회 회장단 여러분들이 자리를 같이하였다. 행사에서 총동문회 리덕봉회장이 새로 당선된 리희연회장에게 임명장을 발급하고 전임회장 박현철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시간이 흘러 10기도 이제 명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기 회원들은 래년에는 총동문회 각항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총동문회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심히 뛰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6대 회장단으로 리희연 회장, 조광철 부회장, 김채화 부회장, 심행성 사무총장, 리정희 재무총장 등이 새롭게 선출 되였다.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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