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1만원 전달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 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의 “감사 사랑 나눔”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4월 26일, 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 회원들은 연변 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현장을 찾아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 1만원을 전했다. 이들의 선행은 위챗을 타고 전해졌다.
림룡춘 회장은 "우리의 작은 사랑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포기 않게 뒷심이 되여주는 것도 우리 기업인들, 우리 사회가 해야 할 몫이다."며 후대양성은 어느 한사람의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에서는 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를 주축으로 “감사 사랑 나눔”을 실천해왔다. 해마다 도촌자애원과 연변주장애인협회를 찾아 애심활동을 벌였으며 AMP총동문회 각 기에서도 룡정 도촌자애원, 연변 주장애인협회를 찾아주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1만원 후원했고 특곤가정을 도맡아 장기적으로 후원을 펼치고있으며 과기대에 장학금을 설치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후원한다거나 불우한 가정을 방문하고 인테리어 해주는 등 총동문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주저없이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협회에서는 지난해 연변에 특대홍수의 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수재지역돕기 모금행사를 조직,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 불과 사흘도 안되는 사이에 10만여원의 의연금을 모금했다. 이들은 3개팀으로 나누어 4차례에 걸쳐 화룡, 룡정, 도문, 훈춘 등 수재지역들과 련계를 갖고 가장 필요한 구호물자와 성금을 빠른 시일내에 수재지역에 보내주었다.
사진 위챗
조글로미디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