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총회장 리덕봉) 18기(회장 박해룡) 년말행사가 연길시 신라월드에서 펼쳐졌다.
이날 총동문회 6대 회장단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18기 회장 박해룡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리덕봉 회장과 곽승지 원장, 허룡 고문이 각각 축사를 했다.
리덕봉 총회장은 18기를 잘 이끌어온 박해룡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
너희들은 AMP총돔문회의 미래이다. 올 한해 젊음을 빛내줬고 총동문회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배움에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곽승지 원장과 함께 두주에 한번씩 독서모임을 진행해왔다.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는 한편 리론을 실천에 옮기고 또 타기업의 경영리념을 도입하기 위해 연변엄마감주유한회사와 연변거룡광고회사, 연길시정만탕비위병원 등 여러 기업들을 탐방했다....
이날 18기에서는 자신에게 배움의 전당,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한 리덕봉 총회장과 곽승지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8기에서는 또 각 팀을 이끌어온 팀장들에게 팀장상을, 3팀에는 최고팀상을 수여했다. 우수학생상은 리웅호, 김청민에게 돌려졌고 특별기여상은 전명권과 백연걸 두 고문에게 돌렸다.
시상식에 이어 추첨행사를 진행했다. 1등상인 텔레비죤은 4팀 현화자님에게 차례졌고 2등상인 와인냉장고는 2팀 문정 회원한테 차려졌다. 부러움과 축복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행사가 막을 내렸다.
박해룡 18기 회장은 "우리는 하나다. 젊음의 기백으로 새해를 기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조글로미디어 문야/사진 협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