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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슨대통령은 사람을 채용할 때
분명한 기준이 있었다.
그는 너무 빨리 출세한 사람과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채용을 꺼렸다.
그 이유는 너무 쉽게 출세한 사람은
독선적이기 쉬우며,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인류의 밝은 역사는 대부분 실패와 고통을
먹고 탄생했다.
미국에서 사회 복지법이 만들어진 것은
대공황이 극에 달하던 1935년이었다.
말은 맨몸으로 달릴 때보다
등에 적당한 짐을 실을 때 더욱 빨리 달린다.
사람도 적당한 시련을 만날 때 인생의
가속이 붙는다.
시련은 바람과 같다.
바람은 배를 전복시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배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실패도 소중한 자산이다.
오늘의 고난이 결국 감사의 씨앗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가끔 인생의 날카로운 가시에
통증을 느끼지만
그것으로 인해 잠든 영혼이 눈을 뜬다.
-메모했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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