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수석세계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2012년 03월 15일 11시 08분
조회:1858
추천:0
작성자: 기산 장기하
두만강수석회
삼봉 김봉세 회장님께서 퇴원하신 소식을
이제야 확인하였습니다.
두 달 가까이 입원하셨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하신 사모님과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앞으로는 건강 잃지 마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가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상석 한 점을 올립니다.
* 언 제 : 2012.03.03
* 어디서 : 남한강(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 크 기 : 18 * 23 * 9
삼봉 김봉세 회장님께서 퇴원하신 소식을
이제야 확인하였습니다.
두 달 가까이 입원하셨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하신 사모님과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앞으로는 건강 잃지 마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가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상석 한 점을 올립니다.
* 언 제 : 2012.03.03
* 어디서 : 남한강(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 크 기 : 18 * 23 * 9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전체 [ 5 ]
기산 회장님:
지난번 3월 5일에 퇴원하여 집에서 휴식을 한후에
두번째 입원 치료를
3월 16일부터 21일까지 받고
지금 집에서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도 여러번 입원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지금 체중도 많이 내려가고 몹씨 허약한 상황이니
5월에 체력이 회복 될것 같지않네요.
가을에 중국행을 고려 하시면 어떠한지요?
기산 회장님 중국행 반갑고 반가운 일인데
신체 상황이 따라가지 못하니 대단히 미안 합니다.
세월이 어떻게 변해도 기산님과 맺은 인연은 영원할 것입니다.
지난번 3월 5일에 퇴원하여 집에서 휴식을 한후에
두번째 입원 치료를
3월 16일부터 21일까지 받고
지금 집에서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도 여러번 입원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지금 체중도 많이 내려가고 몹씨 허약한 상황이니
5월에 체력이 회복 될것 같지않네요.
가을에 중국행을 고려 하시면 어떠한지요?
기산 회장님 중국행 반갑고 반가운 일인데
신체 상황이 따라가지 못하니 대단히 미안 합니다.
세월이 어떻게 변해도 기산님과 맺은 인연은 영원할 것입니다.
한국은 낯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지만
봄기운을 어디서나 느끼게 됩니다.
조금 지나면 개나리꽃, 진달래꽃 등
만물이 소생하며 생기가 넘쳐날 것 같습니다.
삼봉님의 마음에도, 가정에도
봄의 기운이 번지시길 기원하며
글을 줄입니다.
봄기운을 어디서나 느끼게 됩니다.
조금 지나면 개나리꽃, 진달래꽃 등
만물이 소생하며 생기가 넘쳐날 것 같습니다.
삼봉님의 마음에도, 가정에도
봄의 기운이 번지시길 기원하며
글을 줄입니다.
삼봉님!
집 사람도 잘 지내고 있지요.
댁으로 오셨으니 자연을 벗하시며
잃었던 건강을 되찾으세요.
올해도 두만강을 가 보고 싶은데
5월 26~30일 또는 여름 방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봉님께서 손주 돐을 맞아 상해를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 가셨다가 언제 오실 예정인지요?
저의 중국행 일정 계획에 참고하려고 합니다.
강원수석회에서는 2012년 전시회를 삼척에서 개최할 계획인데
회장직을 삼척에환선굴(오도선)이라는 분께 넘겨 드렸답니다.
집 사람도 잘 지내고 있지요.
댁으로 오셨으니 자연을 벗하시며
잃었던 건강을 되찾으세요.
올해도 두만강을 가 보고 싶은데
5월 26~30일 또는 여름 방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봉님께서 손주 돐을 맞아 상해를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 가셨다가 언제 오실 예정인지요?
저의 중국행 일정 계획에 참고하려고 합니다.
강원수석회에서는 2012년 전시회를 삼척에서 개최할 계획인데
회장직을 삼척에환선굴(오도선)이라는 분께 넘겨 드렸답니다.
기산 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모님도 건강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사모님도 건강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두번째 입원치료를 받으셨군요.
이렇게 소식을 들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몸이 많이 지쳐 있으실텐데
마음의 짐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5월의 계획은 추후로 미루고
후일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치료의 과정
힘이 드시겠지만
반드시 완쾌되신다는 신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