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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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름다운 돌 댓글:  조회:1749  추천:0  2012-04-30
아름다운  돌은 발로만 찾는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의 눈으로 찾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으면 아름다운 돌이 보이게  될것입니다
27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댓글:  조회:1858  추천:0  2012-03-15
두만강수석회 삼봉 김봉세 회장님께서 퇴원하신 소식을 이제야 확인하였습니다. 두 달 가까이 입원하셨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하신 사모님과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앞으로는 건강 잃지 마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가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상석 한 점을 올립니다. * 언  제 : 2012.03.03 * 어디서 : 남한강(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 크  기 : 18 * 23 * 9
26    제주도를 다녀 왔습니다. 댓글:  조회:2837  추천:0  2012-02-02
임진년 정월에 회갑을 맞이하는 아내 그 기념으로 아들내외, 딸내 가족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완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찾아가는 제주도 블루나래호를 타고 완도여객선터미널을 오후 3시 5분에 출발 1시간 40분에 제주항에 입항 예정인 여객선은 선체의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2시간 10분이 지난 5시 15분 제주항 2부두에 도착하여 밖을 내다보니 솔뫼님과 제주바다님의 모습이 보인다.   오랜만에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고 미리 예약한 탑동사거리 임프레스 호텔에 여장을 푼 후 우리 가족 일행은 제주바다, 솔뫼님, 오인배 사장님이 석식을 마련해 주신 ‘삼해 회 수산 식당’으로 가 제주에서의 첫날 추억을 썼다.   다음날은 가족 모두가 오전 9시 숙소를 출발 제주 동쪽 방향의 관광지인 선녀와 나뭇꾼, 섭지코지해변, 성산일출봉,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용두암을 구경하며 첫 날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제주 방문 셋째 날에는 아이들은 제주 서쪽 방면으로 관광을 떠나고 나와 아내는 제주바다님의 도움으로 오전 7시 20분 숙소를 출발 솔뫼님과 함께 비양도를 찾아갔다.   배를 타기 위해 한림항으로 가는 도중 슈퍼와 재래시장에 들려 막걸리, 라면, 조개굴, 멸치 등을 산 후 8시 40분경 한림항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끊고 출항을 기다리는데 관광 버스 한 대가 다가와 그 일행들과 합류 9시에 한림항을 출발, 15분만에 비양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영화 봄날을 촬영했던 장소인 비양도 항구에는 비양도 천년기념탑과 영화 촬영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있고 비양도 안내, 비양리 설촌 유래 홍보물을 통해 현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비양 항구에 입항 배에서 내린 후 등대가 있는 왼쪽 방향 해안 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물이 빠져 나간 그곳에는 제주 특유의 돌이 널려 있었으며 집집마다 울타리는 돌담으로 쌓여져 있었다.   마을을 지나 굽어 돌아가는 해변가 비양도를 지키는 파출소를 지나니 커다란 바위가 다가오는데 갈매기들이 배설한 오물이 쌓여 있어 마치 눈이 내린 듯 하얀 설경으로 다가온다.   9시 40분경 바위가 가리어 바람을 막아주는 곳에 자리를 잡고 하늘을 나는 갈매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바다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돌들을 살펴보니 육지의 강에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수석 작품들을 볼 수 있었지만 비양도의 돌은 외지로 반출할 수 없고 제주에서도 육지로 돌을 가져갈 수 없기에 즐겨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제주바다님은 인근에서 수집한 나무 조각들로 불을 피우고 솔뫼님은 돌 틈 사이를 뒤지며 강에서 잡히는 조개와 비슷한 것을 줍고 계셨다.   밀려간 파도가 되돌아오는가? 12시를 넘기며 썰물은 밀물이 되어 차 오르고 있었다.   일행은 물이 차지 않는 곳에서 준비해 간 멸치와 굴을 구워 입안에 넣으니 싱싱한 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 막걸리 잔을 기울이고 라면을 끓여 먹으며 즐거움속에 행복한 추억을 써 내려갔다.   오후 2시를 넘기며 자리에서 일어나 비양항구로 오는 도중 파출소 아래 부근에서 솔뫼님은 낙싯대를 드리웠다.   오후 3시경 비양항에서 배를 기다리다 15분경 한림항에서 들어 온 배가 도착하자 이를 타고 제주로 나와 제주 여정 마지막 날 저녘을 흑돼지 고기 맛으로 소문난 진산원에서 가족과 제주바다님, 솔뫼님, 오인배 사장님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운 후 29일 오전 10시 30분 숙소를 출발 제주항 2부두에서 완도로 가는 여객선 승선 수속을 마치고 기다리다가 블루나래호에 차와 몸을 싣고 12시 멀어지는 제주를 바라보며 제주에서 머물던 기간 동안 가족 일행에게 정보제공, 동행, 식사를 제공해 주신 제주바다님, 솔뫼님, 우사장님!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하늘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3박 4일 제주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 더 많은 사진 자료는    기산 장기하 카페 (http://cafe.naver.com/jkiha) - 탐석여행에서    구경하고 가세요.
25    새해 인사 올립니다 댓글:  조회:2029  추천:0  2011-12-31
토끼해에 연변두만강수석원 수석 코너를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방문해 주신 애석인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희망찬 용띠해에 석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겁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4    돌을 사랑하는 이유 댓글:  조회:2307  추천:0  2011-11-08
돌을 사랑 한다 왜냐고 묻지 말아라   그냥 자연이 아름다움과 마음이 편안함과 첫 만남이 황홀함과 자연을 보는 심미안과 그곳으로 끌어 드리는 매력 때문이였던것 같다          
23    돌사람 댓글:  조회:4449  추천:0  2011-10-02
돌에 사랑의 꽃비를 뿌려준다 돌에 사랑의 눈빛을 뿌려준다 돌도 말없이 시무룩히 웃고 석인도 말없이 빙긋이 웃는다 돌도 웃고 석인도 웃으니 니가 내고 내가 니로구나 1호수석 산지: 두만강 지류 크기: 29(장)*28(고)*22(폭) 2호수석 산지: 두만강 지류 크기: 19(장)*16(폭)*8(고) 3호수석 산지: 두만강 크기: 12.5(장)*10.5(고)8(폭) 4호수석 산지:두만강 지류 크기: 22(장)*16.5(폭)6(고) 5호수석 산지: 두만강 크기: 28.5(장)*10(고)*8(폭)
22    아름다워지네 댓글:  조회:4390  추천:0  2011-09-09
생얼굴이 싫어서 자주 세수 시켜주고 목욕 시켜주니 생기가 돋는구나   자주 어루만져 정주고 사랑주니 고태미가 흐르는구나   수석도 주인 마음 아는지 사랑을 주는 만큼 아름다워지네                             1호수석 산지: 두만강 지류 크기: 14.5(장)*10.5(고)*5.5(폭) 2호수석 산지: 두만강 지류 크기: 17.5(장)*10(고)*11.5(폭) 3호수석 산지: 두만강 지류 크기: 18.5(장)*18(고)*7(폭) 4호수석 산지: 두만강 크기: 20.5(고)*8.5(장)*6(폭) 5호수석 산지: 두만강 크기: 17(고)*15.5(장)*9(폭) 6호수석 산지: 두만강 지류 크기: 12.5(장)*6.5(고)*4(폭)
21    비만오면 댓글:  조회:3534  추천:5  2011-08-19
비만오면 어쩐지 생각나는 님이 있습니다 비에 세수하고 목욕하고 깨끗한 몸으로 깨끗한 마음으로 돌밭에 누워 애석인을 기다리는 수석님들   비만오면 어쩐지 생각나는 님이 있습니다 비에 젖어 석정에 젖어 깨끗한 몸으로 깨긋한 마음으로 돌밭에 서 있는 석우님들              
20    아름답게 살라하네 댓글:  조회:2562  추천:1  2011-08-04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푸른하늘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고 수석은 나를 보고 아름답게 살라하네 1호수석: 산지: 두만강 크기: 20(장)---16(고)---9.5(폭) 2호수석: 산지: 구수하 크기: 26.5(고)---17(장)---12(폭) 3호수석: 산지: 구수하 크기; 18.5( 고)---4.5(장)---3.5(폭)
19    작은 돌 댓글:  조회:4010  추천:0  2011-07-28
작은 돌 김봉세 무심한 작은 돌속에서 자연의 숨소리가 들림니다 억만년 살아온 작은 돌에서 세상을 봅니다 아름다운 작은 돌에서 우주를 봅니다 무언인 작은 돌에서 자신을 봅니다
18    평 석 댓글:  조회:2581  추천:0  2011-05-30
산지: 두만강 크기: 40.5(장)---28(폭)---14(고)
17    쌍봉경 댓글:  조회:2323  추천:0  2011-05-22
산지: 구수하 크기: 19(장)---15.5(고)---7(폭)
16    경 석 댓글:  조회:2255  추천:0  2011-05-19
산지: 가야하 크기: 30(장)—14(고)---20(폭)
15    댓글:  조회:2315  추천:0  2011-05-16
산지: 두만강 크기: 18(고)—16(장)—9.5(폭)
14    수정석(水晶石) 댓글:  조회:2564  추천:0  2011-05-13
산지: 광서 크기: 25(고)—13(장)—11(폭)
13    부부 건폭바위경 댓글:  조회:2262  추천:0  2011-05-09
산지: 구수하 크기: 28(고)—13(폭)—9(장)
12    나의 애장석(3)----평원석 댓글:  조회:2294  추천:0  2010-11-14
고단 평원석   바람타고 드넓게 펼쳐진 높디높은 평원에 올라 녀인의 허리를 안듯 깍아지른 듯한 봉우리의 허리를 쓰다으며 내 사랑 석우들과 함께 돌 이야기 나누고 싶노라
11    너와 만남은 좋아 댓글:  조회:1989  추천:0  2010-11-02
너와 만남은 좋아   김봉세     돌아 너와 인연 맺으러 배낭을 등에 지고 아침의 문을 여는 나는 좋아   돌밭을 거닐어도 아프다는 말이 없이 몸짓으로 다가오며 나를 반겨주는 네가 있어서 나는 좋아   돌밭을 거닐면서 물소리. 새소리에 귀를 씻으며 내 마음을 파고드는 돌 친구들과 함께 너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나는 좋아   무수히 널려 있는 많고많은 돌 중에서 내게로 다가오는 거북 바위경석을 집어들어 인연을 맺고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나는 좋아   황혼 구름을 바라보며 인연 맺은 너을 업고 마음의 부자가 되여 너와 함게 돌아오는 나는 좋아 나는 좋아
10    평석 세계(1) 댓글:  조회:2425  추천:0  2010-10-18
근심걱정을랑 저 평석우에 올려놓고 바람에 날려 보내세.
9    달마 댓글:  조회:1969  추천:0  2010-08-07
8    태몽 댓글:  조회:1785  추천:0  2010-07-17
호랑이  해에   만삭이  된 한  여인이 간밤에  꿈을  꾸었다네   꿈에  그  여인은 새끼  호랑이  세마리가 서로서로가 재롱을  부리는 것을 보았다네      
7    투석 세계 댓글:  조회:2059  추천:0  2010-06-18
6    화목한 장수 가정 댓글:  조회:1796  추천:0  2010-05-08
5    나의 애장석 댓글:  조회:1921  추천:0  2010-04-21
4    수석교실---단층석 댓글:  조회:2628  추천:0  2010-02-07
                                            수석교실---단층석      단층석은 산수경석 범주에 속하데 두 세개의 단층과 그 층계마다 평면이 형선된 돌이 단층석이다. 강물이나 파도의 침식, 지각의 변동, 토양의 변화 따위로 층계를 이룬 풍경을 연상하게 한다 . 깎아지른 벼랑 그리고 그 위에 펼쳐진 평지가 반복되는 자연의 모습은 해안에서 볼수 있는것이다 .  수석을 가까이 하고 지내고 있노라면 째임새가 간결하고 단순하게 생긴 평석, 단층석 수석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   하기에 3단석과 같은 단층석은 귀하고 품위가 있는 수석이므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   이 기회에 두만강 수석협회 전체 회원들이 새해에 석복을 기원하며 우리 협회를 지지하고 관심해주신 해내외 애석인들께  새해에 만복을 기원합니다 .  
3    [시]돌앞에 서면(김봉세) 댓글:  조회:2134  추천:1  2009-10-06
김봉세회장과 안해 리분녀씨 2008년 8월 16일 수정을 채집하고서   [시]   돌 앞에 서면 돌 앞에 서면 부끄러워지는 마음 만고풍상 다 견디고 풍아(風雅)의 극에 이른 주먹만한 수석 앞에서 개미같이 작아진다 돌처럼 말없이 정직하지도  진실하지도  단단하지도 못하고    홀연   네 앞에   다시서면 무아지경에 빠져 숨을  곳 없이       부끄럽기만 하다     ㅡ 2008년 8월 5일 
2    【시】돌속의 뜻(김봉세) 댓글:  조회:2006  추천:0  2009-10-06
  【시】돌속의 뜻                                   -김봉세 누실엔 다만 수석 뿐인데 참된 말씀 어디서 들리는가? 고요히 바라보며 그윽한 경지에 드니 돌속에 참 삶의 뜻이었네.  
1    두만강수석원이 인사 드립니다 댓글:  조회:2364  추천:0  2009-10-06
두만강수석원이 인사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산들바람처럼 애석인 여러분들의 가슴을 적시는 수석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중국 연변 두만강수석원이 그 동안의 해내외 애석인들의 성원에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연변에서 태여나 고향을 사랑하다보니 어느덧 고향의 돌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연변은 양질의 수석산지라고 볼수 있구요, 두만강 ~ 가야하를 비롯한 여러 강이나 하천에서 청석, 오석 등 질좋은 수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런 향토애를 바탕으로 10여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탐석하고 모아 온 애장석이 200여점이 됩니다. 애장석 가운데는 고향산천을 연상케하는 산수경석, 삼라만상의 형상을 볼수 있는 형상석, 물형석, 자연의 조화인 문양석, 문자석, 추상석, 화석, 특종석도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소장한 내 고향의 돌을 애석인 여러분들 앞에 조심스럽게 풀어놓습니다. 애석인 여러분들의 진지한 흠상을 기대합니다. 여행길에 중국 연변에 오시면 저의 두만강수석원에 부담없이 들려주시어 많은 고견이나 조언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소: 中国吉林省延吉市       新兴街丹风委13组 141 – 2 – 15 전화:  0433 – 2532598 (자택)        138 – 43391088 (핸드폰)                                 중국 관상석 협회 회원                               연변 두만강 수석협회 회장   김 봉 세     프로필   김봉세, 1951년 7월 화룡 출생. 대학학력, 화룡시위 조직부 조직과 과장, 시 문화국 당위서기, 연변대학 의학원 연변병원 당위위원 역임. 현재 중국 관상석 협회 회원, 연변 두만강 수석회 회장.   자화상                               1997년 초겨울에 우연한 기회에 수석과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쭉 수석에 혼신을 빼앗겼다. 10여년간 연변의 산과 들, 강과 곬은 물론 선후로 조선의 함흥만, 중국의 황해와 길림 송화호반, 압록강변에 두루 탐석의 자취를 남기었다. 현재 알짜 소장석이 200여점, 그 대부분은 두만강, 가야하에서 주은 오석, 청석 질의 산수경석이다. 지금까지 시종 자연적 산수미를 주창, 후세에 영원한 사랑을 남기려는 이념을 지니고 수석장석에 몰두하여 왔다. 이 몇년간 연변 두만강수석의 수장과 흠상수준을 올리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 일찍 매체를 이용하여 작품을 선보이었고 탐석기, 시, 논문, 감상상식 등을 발표하였다. 제때에 온라인하여 국내외 현대적 관상석의 발전추세를 요해하고 서로 교류하고 서로 정보를 소통하면서 연변 특색의 수석 문화산업의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2006년 6월 6일, 연변 두만강수석협회와 연변박물관에서 공동주최한 “제1회 연변 두만강수석 전시회”에 22점의 수석 정품을 전시하여 해내외 애석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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