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차게 쏟아지는 비로 인해 공식산행이 취소되였으나 몇몇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아산산행 요청으로 788차 산행이 원만히 진행되였습니다. 자연조건의 애로에도 랑만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았음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늘도 우리의 굳은 결의에 비를 그쳐 주었고 비온뒤 더욱 청신해진 소나무숲에서 짙은 솔내음을 깊이 들이 마시며 우리는 서로의 희열과 긍지감을 나누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오늘 등산에 참여한 쵸콜렛, 목장, 태평양, 산토끼,허기자,雪山, 向日葵,초원,김반장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 주 다시 만나요![抱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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