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7명의 회원을 실은 버스가 화룡시 동성진 궝바위산을 향해 달렷다.목적지에 도착하자 간단한 몸풀기운동을 한후 씩씩하게 산으 향해 전진햇다. 며칠전에 내린 눈으로 산과 대지르 하얗게 뒤덮엇다.회원님들 좋아서 꺄르륵 웃으면서 너도나도 눈에 몸으 내번진다.동년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다. 일주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눈에 씻겨지고 몸과 맘 가벼워진다.저 멀리서부터 이얼싼쓰 구령소리가 들려온다.해방군아저씨들이 오신 걸가 ... 가까이서 보니 랑만전사대오가 김반장님의 이얼싼쓰 구령소리에 맞춰서 씩씩하게 행진해오고 잇는것이엿다.대자연의 힘은 참으로 기이하다. 멀리서 산을 바로보니 그 모습은 마치 하늘을 날다 내려앉은 꿩같았다. 회원님들 감탄하며 하나둘 산봉우리를 향해 톺아오른다.최고봉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다.또한 무한한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이게 바로 산악인만이 느낄수 잇는 기쁨이 아니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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