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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연길지회 대표단 20명과 동북3성 옥타지회 대표 5명이 함께 미국당지 시간인 18일 애리오나주 콜로라도대협곡을 관광하고 네바다주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에 도착해 시청을 공식방문하고 데이비스시장으로부터 전원 25명이 영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데이비스시장은 환영사에서 샌버나디노시를 방문하러 온 동북3 성기업인들에게 환영을 표시하면서 《당신들 25 명을 맞은 샌버나디노시민들은 무한한 긍지감을 느낀다.당신들의 방문은 샌버나디노시와 동북3성지간의 경제문화교류를 위한 포석으로 되고 있다》며 향후 샌버나디노시와 연길 그리고 동북3성기업인들지간의 경제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환영의식이 끝난후 손님과 주인들은 간담회를 가지고 향후 교류와 경제합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론의했다.
또한 이날 대표단성원 25명은 샌버나디노시에 위치한 미국체육대학을 견학하고 저녁에는 로스안젤스로 이동해 월드옥타로스안젤스지회의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월드옥타 연길지회와 동북3성 기업인 25명은 미국 당지시간으로 19일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를 관광하고 20일 미국,카나다방문에 원만한 종지부를 찍으며 아시아나항공편으로 로스안젤스를 출발해 한국 인천공항을 경유, 21일에 귀국하게 된다.
이번 월드옥타연길지회의 미국,카나다방문의 의의에 대해 월드옥타 본부의 부회장이며 연변연길무역협회 명예회장인 유대진은 《이번 방문은 연변과 동북3성옥타지회 기업인들이 발달한 국가의 기업문화를 배우고 당전 세계경제의 흐름을 장악하는데 필요한 선택으로 된다》며《향후 연변과 동북3성기업인들이 세계발달한 국가의 기업인들과의 교류와 합작이 잘 이뤄져 세계화시대로 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길림신문/강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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