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매화 리임, 신임 사무국장에 구매선 취임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는 11월 30일, 연길 황관례식장에서 2021년 제2차 정기총회 및 사무국장 리취임식을 가졌다.
정진우 상무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석, 최한 회장이 개회사를, 김일 리사장과 남룡수 명예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이 있었다. 이날 협회에서는 신입리사들의 자아소개 및 회사소개를 듣고 회원들의 동의를 거쳐 입회시켰다. 회장단 성원들이 신입들에게 옥타빠지를 달아주면서 화목한 대가정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신규리사 인준식 이모저모
사회를 하는 정진우 상무부회장
또한 지금까지 진행해온 행사에 대한 총화 및 남은 한달간 마무리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박경파 차세대 위원장
박경파 차세대 위원장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그동안 동북지역 차세대무역스쿨(수료생 120여명과 내외빈 60여명), 제6차동북지역회장단 경제포럼,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온라인 참석,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훈춘호시무역 설명회, 기업탐방, '허흑오리컵' 차세대 당구경기, 특강, 고아원과 현대직업기술학교 방문 및 후원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을 조직했다.
이어 전일 리사가 월드옥타 본부 글로벌지사화사업 및 새싹친구맺기 사업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가. 협회 사무국장 취임식이 있었다.
11년동안 옥타의 사무국장으로 협회의 든든한 후군 역할을 해온 정매화 사무국장이 리임하고 구매선 리사가 신임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공로패 전달식
회원들은 정매화 사무국장의 리임을 아쉬워하며 많은 댓글을 남겼다.
►유대진ㆍ허재룡ㆍ남룡수ㆍ최한 등 4대 회장과 함께 11년 동안 연변옥타 발전에 힘 다한 정매화 사무국장의 로고에 감사드린다. 서운하지만 좀더 발전하기 위한 리직이니 축하드린다.
►수고 많았다. 다년간 그대의 로고와 헌신에 경의드린다. 행운이 있길 바란다.
► 섬김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보필 한 흔적들 오늘 모임에서 더듬어보며 그 로고에 감사드린다. 함께 응원 하겠다.
... ...
정매화(좌) 전임 사무국장, 구매선(우) 신임 사무국장
정매화 사무국장은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회장님들,옥타회원님들 너무 감사하다..앞으로 어디에 가도 옥타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매선 신임 사무국장은 "아직은 협회의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했지만 하나하나 맡겨진 임무를 착실히 해나가련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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