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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미용회와 함께한 사랑나눔 행사
2019년 04월 28일 09시 13분  조회:1287  추천:0  작성자: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봄꽃이 만개한 4월 26일, 새파랗게 젊은 예쁜 아가씨들이 애심행사에 동참하려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사무실을 찾아왔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길지회로부터 연길유문미용회에서 애심활동에 동참하려는 의향이 있다는 회보를 받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이번 사랑 나눔 활동에 유문미용회와 함께 참가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지회인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을 참관하고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활동에  연길시지회 관계자들, .유문미용회 7명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 최미화부회장 등이 동참하였다.
 


연길유문미용원에서는 2천근에달하는 입쌀을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에 전했다. 파릇파릇한  젊은이들의 애심동참은 이른봄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 박해옥 원장에 따르면 1988년에 룡정시 장애자협회에 출근하다가 병으로 (장암. 자궁암) 2013년에 리직하였다. 일생을 장애인돕기사업에 몸 담그었던 그는 룡정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볼 때마다 따뜻한 행복의 집을 꾸려 그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2009년 부터 출근하면서도 장애인들을 자기집에서 돌보기시작했다. 차후  보호원를 짓고 해마다 규모를 확대하였는데 현재 일정한 규모의 장애인보호시설을 갖추었다.



현재 장애인보호시설에는 164명이 주숙하고 있는데 그중 126명이 장애인이다. 이곳에는 1.2급 장애인이 있는가하면 옆에 돌볼 사람없는 정신질환환자. 그리고 특수학교에도 갈 수 없는 자립불가한 특수아이들, 독거로인들고 있고  태여나자마자 눈이 없다는 리유로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도 있으며 뇌졸증 환자들도 있다.

이들에게 밥을 먹여주고 례의범절 가르쳐주고 노래를 배워준다. 눈뜨고 보기 힘든 장면들이 이곳에서 연출된다. 
 
장애인보호시설을 둘러본 유문미용회 직원들은 눈물을 머금고 박원장이야 말로 위대한 어머니라며 손을 꼭 잡아주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어머니의 특유의 모성애로  장애인들을  자기 자식처럼 키우는 박원장님은  위대한 어머니시고 둘도 없는 천사이다.  또한 유문미용회 젊은이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애심과 인연을 맺고 사회에 공헌하려는 그마음 또한 보귀한 재부이다." 고 말하였다.
 
방회장님은 아이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부탁했다. 

사진 글 김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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