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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12] 표정은 분명한 밀고자다
2015년 06월 26일 22시 47분  조회:2042  추천:0  작성자: 말(話)


표정은 분명한 밀고자다



고대 이스라엘 때의 일이다.
어떤 군사령관에게 연락 병이 급히 당도하여
주요한 요새를 적에게 빼앗겼다고 보고하였다.

군사령관은 몹시 화가 나 눈에 쌍심지를 돋구고 있었다.
그러자 부인이 사령관의 방으로 불러들여 말하였다.
나는 지금 당신보다 더 안좋은 일을 당했어요.
대체 그게 무슨 말이오?

당신 표정에서 당신의 당황한 기색을 읽을 수 있어요.
요새야 다시 싸워 빼앗으면 되지 않아요.
하지만 사령관인 당신이 용기를 잃는다면
그것은 군대 전부를 잃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입니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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