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shuohua 블로그홈 | 로그인
말(說話)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좋은글 -> 펌글

나의카테고리 : 탈무드

[탈무드 28] 스스로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알아야
2015년 07월 13일 06시 57분  조회:1757  추천:0  작성자: 말(話)


스스로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알아야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만약 돌이 없으면 언덕을,
언덕이 없으면 자기의 구두를 탓한다.

이렇듯 사람은 좀처럼 자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
항상 자기만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겸손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기야 자기 스스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임금이라 해도 이 세상 모두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함께 어울려 사는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서로서로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한다면,
다른 누군가가 대신 잘못했다고 조작되어야 한다.

나는 항상 옳기만 하고 다른 사람이 언제나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공동 생활의 이 사회는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이러한 위험한 생각에 우리 인간들은 쉽게 빠진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이러한 위험한 생각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공동 사회의 일원인 우리는 서로서로 겸손해 하고,
스스로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탈.    무.    드.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 [탈무드14] 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2015-06-28 0 889
13 [탈무드13] 음식은 냄비 속에서 만들어지나, 사람들은 접시를 칭찬한다 2015-06-28 0 844
12 [탈무드 12] 표정은 분명한 밀고자다 2015-06-26 0 2067
11 [탈무드11] 가난한자와 부자의 말 2015-06-24 0 1095
10 [탈무드10] 돌처럼 굳어진 마음은 황금망치로만 풀 수 있다 2015-06-24 0 1728
9 [탈무드9] 정원을 보면 그 집의 정원사를 알 수 있다 2015-06-22 0 791
8 [탈무드8] 악한 사람은 눈과 같아서 처음 만났을 때 2015-06-21 0 1364
7 [탈무드7] 위대한 학자가 장사치가 될 수 없듯이 2015-06-20 0 1455
6 [탈무드6] 아무리 길고 훌륭한 쇠사슬이라도 고리 하나가 망가지면 못 쓴다 2015-06-18 0 866
5 [탈무드5]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2015-06-18 0 1045
4 [탈무드4] 식사는 자기의 기호에 맞추고 옷차림은 사회의 풍조를 따르라 2015-06-16 0 952
3 [탈무드3]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책의 앞면과 뒷면같은 것이다. 2015-06-14 0 1994
2 [탈무드2]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2015-06-14 0 1999
1 [탈무드1] 시간으로 돈을 살 수 있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다 2015-06-13 0 2931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