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shuohua 블로그홈 | 로그인
말(說話)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좋은글 -> 펌글

나의카테고리 : 탈무드

[탈무드 48] 술의 기원
2015년 08월 08일 08시 40분  조회:2419  추천:0  작성자: 말(話)



술의 기원


이 세상에서 최초의 인간이 포도를 심고 있었다. 거기에 악마가 찾아와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고 물었다. 인간이,

[멋진 식물을 심고 있지!]

라고 말하자. 악마는,

[이런 식물은 본 일이 없는데...,]

라고 말했다. 인간은 악마에게,

[이것은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열매가 열려서 그 즙을 마시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악마는 그렇다면 자기도 꼭 한 몫 끼워 달라고 말하면서

양과 사자와 돼지와 원숭이를 데리고 와서, 이 네마리를 죽이고

그 피를 거름으로 쏟아 부었다. 그래서 포도주가 생겼다.

먼저 마시기 시작할 때에는 양처럼 순하고, 좀 더 마시면

사자 처럼 강하게 되고, 그보다 더 마시면 돼지처럼 더럽게 된다.

너무 지나치게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추거나 노래부르거나 한 다.

이것은 악마가 인간에게 준 선물인 것이다.


 탈무드의 귀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 [탈무드14] 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2015-06-28 0 864
13 [탈무드13] 음식은 냄비 속에서 만들어지나, 사람들은 접시를 칭찬한다 2015-06-28 0 815
12 [탈무드 12] 표정은 분명한 밀고자다 2015-06-26 0 2042
11 [탈무드11] 가난한자와 부자의 말 2015-06-24 0 1069
10 [탈무드10] 돌처럼 굳어진 마음은 황금망치로만 풀 수 있다 2015-06-24 0 1696
9 [탈무드9] 정원을 보면 그 집의 정원사를 알 수 있다 2015-06-22 0 759
8 [탈무드8] 악한 사람은 눈과 같아서 처음 만났을 때 2015-06-21 0 1333
7 [탈무드7] 위대한 학자가 장사치가 될 수 없듯이 2015-06-20 0 1427
6 [탈무드6] 아무리 길고 훌륭한 쇠사슬이라도 고리 하나가 망가지면 못 쓴다 2015-06-18 0 843
5 [탈무드5]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2015-06-18 0 1020
4 [탈무드4] 식사는 자기의 기호에 맞추고 옷차림은 사회의 풍조를 따르라 2015-06-16 0 925
3 [탈무드3]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책의 앞면과 뒷면같은 것이다. 2015-06-14 0 1964
2 [탈무드2]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2015-06-14 0 1959
1 [탈무드1] 시간으로 돈을 살 수 있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다 2015-06-13 0 2893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