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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두 부류의 사람들이
성공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첫째 부류는 낯이 뻔뻔스런 사람
둘째 부류는 맘속이 엉큼한 사람.
첫째 부류 사람들의 특징은
낯거죽이 소가죽처럼 두꺼워
그들은 렴치도 수치도 모릅니다.
이 부류의 대표적 인물로는
삼국시기 류비를 들수 있습니다.
그는 원래 삿자리 결어 팔던
너무나 평범한 소인물이였는데
그에게 하도 뻔뻔스런 특기 있어
영웅 되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는 실력이 모자라니
남 밑에 얹혀살기 서슴치 않았으며
자기 잘못으로 싸움에 지게되면
울음 터뜨리여 동정을 얻어냅니다.
그는 후에 제갈량의 도움을 얻어
기틀을 잡고 크게 성공하여
삼국의 하나인 촉나라를 세움니다.
둘째 부류 사람들의 특징은
맘속이 솥밑굽처럼 검은데
목적위해 비렬함도 서슴치않지요.
이 부류의 대표적 인물로는
삼국시기 조조를 들수 있습니다.
그는 원래 지방의 작은 관리였는데
나라 찬탈한 역적을 암살하려다가
실패로 하여 이름 날렸습니다.
조조의 인생철학은
내가 세상사람 버릴지 언정
세상사람 나를 버리게 할수없다.
그는 의심이 특히 많아
많은사람을 잘못 죽였으며
음모궤계 잘 꾸미고 간사하며
패왕의 꿈 시종 잊지 않았습니다.
후에 그도 크게 성공하여
삼국최강인 위나라를 세웁니다.
중국력사는 기실 황제 교체사인데
매 조대마다 두루 살펴보면
낯거죽이 가장 두꺼운자 황제질 하고
맘속이 가장 검은자 강산 차지했습니다.
자고로 동고동락은 합작 미덕인데
실제로는 함께 고생은 쉬웠지만
성공한후 함께 향락 드믈었습니다.
하루아침 강산이 내것이 되고보면
그젯날 공신부터 목을 쳐 버리지요.
우리는 모두 정치인이 아니니깐
맘속까지 검을 필요는 없겠지만
돈 벌이 더 잘되게 하기 위해서
낯거죽 두껍게 할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2019.1.3 카카오 동포그룹 인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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