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현용수 조글로블로그
http://www.zoglo.net/blog/sy10088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인생단상

살다보니
2022년 03월 21일 15시 12분  조회:444  추천:0  작성자: 현용수

우리 오늘까지 살다 보니

인젠 인생 갖고 장난치기엔

너무 버거운 년령이 되였습니다.

나이 한살한살 늘어나면서

친인들 친구들 잘아는 사람들

하나하나 우리곁을 떠나갑니다.

우리 더는 고집만 부리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다 양보하며 살죠.

우리 인젠 꿈을 꾸어도

일확천금의 꿈은 오지 않습니다.

길에서 헤매는 꿈은 자주 오죠.

내명에 있는것이였다면

언녕 왔을 것이요

오늘까지도 오지않는 것이면

나와 인연이 거의 없는 거죠.

부귀영화도 인젠 부럽지 않습니다.

한국의 제일부자도 지금 병원에서

오늘일가? 내일일가?

저승행차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지금의 이 행복이

오래오래 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 신체가 이렇게 강강하다니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합니까?

거기에 일하며 돈까지 벌수 있으니

우리는 이미 충분히 행복합니다.

2019년 5월 10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 내가 깨달은 세계와 인생(과학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2023-03-27 0 875
138 마음의 햇빛 2022-06-10 9 1201
137 말의 실현공능 2022-06-10 0 1111
136 세월의 례물 2022-06-10 0 1113
135 노력의 부작용 2022-06-10 0 956
134 사람이 자기가 되지 않으면 2022-06-10 0 830
133 운명은 얼굴에 씌여져 있다. 2022-06-10 0 917
132 낙원 만드는 법 2022-06-10 0 854
131 지금부터 2022-03-29 0 1055
130 잡을 수 없는 무정세월 2022-03-29 0 934
129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22-03-29 0 920
128 정직은 복을 불러온다. 2022-03-29 0 862
127 바보는 인생의 고급지혜 2022-03-29 0 835
126 꿈이 있는 사람 2022-03-29 0 789
125 저가락 들 수 있는 힘 2022-03-29 0 836
124 결국 모두 자기인생 2022-03-28 0 697
123 인생 압력의 세기 2022-03-28 0 697
122 겸손하세요. 2022-03-28 0 633
121 格局를 또 말한다. 2022-03-28 0 674
120 모소참대 2022-03-28 0 728
119 살아 난 당나귀 2022-03-28 0 649
118 우리의 가치 2022-03-28 0 651
117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2022-03-28 0 640
116 행복의 색채는 석양홍 2022-03-27 0 650
115 인생 이렇게 사는 것 아니죠 2022-03-27 0 663
114 평생 늙지 않는 사람 2022-03-27 0 645
113 노력만이 숭고한 소유 2022-03-27 0 615
112 자기 방식대로 2022-03-27 0 591
111 산다는 것은 일종 예술 2022-03-26 0 638
110 사람“人”자를 쓰려면 2022-03-26 0 626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