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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게 살지말라 합니다만
한국 와서 좀 바쁘게 지내는 것이
집에서 한가하게 지내는 것보다
훨씬 더 의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바쁘게 지냄으로써
건강이 생기고
지혜가 생기고
성과가 생기며
즐거움이 생깁니다.
물론 피로할때가 있겠죠.
그땐 미루지 말고 쉬여야 합니다
피로를 제때제때 풀지 않아
그것이 쌓여 병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당이 아까워도
아무리 기회가 아까워도
그로하여 건강이 손상 받는다면
그건 너무 수지가 맞지 않습니다.
신체 여기저기 이상해 지고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코피가 가끔 터지고
가슴이 가끔 갑갑해 지며
……………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소홀히 하지 말고 쉬면서
검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큰병에 걸린 분들 누구나
초기에 분명 신호가 있었는데
소홀히 여긴 탓에
미연 방지의 기회를 잃었습니다.
사람들은 병에 걸리고 나서야
앗차! 하고 후회하게 되는데
이미 엎지른 물이 되고 말죠.
그때부터 당신이 원하든 말든
사는것이 엄청 힘들어 집니다.
물론 아무리 조심하고 조심해도
때가 되면 올것은 오게 됩니다.
이런 때에라도 당황하지 말고
엄한 집행관이 오셨구나 생각하고
그까짓꺼 될대로 되라 하세요
나는 나대로 살다 가면 됩니다.
살다보면 혹여 어떤때에는
뜻밖으로 일이 술술 잘 풀리고
희사에 희사가 겹칠때가 있으며
또 인젠 고생이 다 끝나고
잘살일만 남았구나 생각하면서
무한한 행복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당신 주위에는
필연코 큰 우환이 잠복해 있으니
모름지기 신중해야 합니다.
동포 여러분!
잘 살었든 못 살었든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우리 기왕에 살바에
즐겁게 누리며 살다 가야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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