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의 부도덕성과 싸우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라. 그리고 새해을 맞을 때마다 좀더 나은 사람이 되라. ㅡ 프랭클린 (1706ㅡ1790)
미국의 정치가이자 출판업자, 저술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은 보스턴에서 태여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교 공부를 중도에서 포기하고 형이 경영하던 인쇄소에 다니며 독학으로 공부했다.
1729년에 잡지(팬실베이나아 가제트)를 창간했으며 1731년에는 도서관을 세워 도서관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한편 1733년부터 정치와 외교활동을 벌려 ‘인지(印纸)조례’의 철페를 성공시켰다. 그는 제퍼슨과 함께 [미국 독립 선언서]를 기초하기도 하였다.
그는 어린 시절을 가난하게 보냈지만 정직한 심성으로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인물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는 누구나 비장하겠지만 그는 작심삼일의 우를 범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이런 말도 남겼다.
“만약 당신이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사랑하라. 왜냐면 인생이란 일분 일초의 시간으로 엮어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 있었던 일
1, 1863년 근대 올림픽 창시자 꾸베르탱 출생
2, 1897년 서울에 가로등이 처음 켜짐.
3, 1949년 미국이 대한민국을 정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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