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도문시의 규모이상 공업 기업은 9.3억원 생산액을 실현,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올해 도문시는 공업 발전 우세를 다지고 ‘도강·쌍순환’ 리념과 ‘345’대상 발전 주선에 초점을 맞추면서 ‘1+3+10’ 중점기업을 적극 육성했다. 생산액이 4억원을 넘는 1개 기업, 생산액이 1억원을 넘는 3개 기업, 생산액이 5000만원에서 1억원에 이르는 10개 기업에 대해 기업별, 산업별로 연구, 추진했고 한개 기업 한개 대책 추적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기업을 도와 과학적으로 생산을 배치하고 구조를 조정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발전 제약 현상을 해결해 교림의류, 홍윤의류, 일동기전 등 기업의 량호한 성장세와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 1월부터 6월까지 도문시 의류, 신발, 모자 산업의 생산액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했다.
공업경제 발전은 기존의 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증량을 중시해야 한다. 도문시는 부문 련동을 강화하고 규모이상 공업 기업을 힘써 틀어쥐며 군걸복장, 홍을교량배수로세멘트 등 6개 기업을 규모이상 통계육성저장고에 편입한 후 등록시점에 맞춰 등록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지도조치를 강구했다. 또 새롭게 통계범위에 포함된 기업이 산업경제 성장에 대한 ‘지레대’ 효과를 발휘시켜 산업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동력을 형성하고 산업구조를 최적화하는 신생력량을 형성했다. 길림봉성광업유한회사는 올해 3월 승격해 통계범위내에 편입됐는바 상반기 생산액이 3452만원에 달했으며 4%포인트의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 증가률을 견인했다.
도문시는 또한 ‘시급 지도자 특별반 보장’, ‘기업가 만찬회’ 등 활동을 전개하여 기업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정책 배당금이 기업에 적시에 전달되도록 보장했으며 모든 중소기업들이 정책의 혜택을 받도록 담보했다.
올해 상반기 도문시는 9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급 특별보상금 19.23만원을 신청함과 동시에 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온라인 판매 활동을 하도록 격려했으며 제품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형 슈퍼, 체인점, 건설 업체, 대상 시공 업체와의 련계를 지속적으로 도와줌으로써 같은 품질, 같은 가격의 조건에서 더 많은 주문을 확보하도록 했다. 상반기 두만강제약, 범서방플라스틱, 아태세멘트, 항원관업(管业), 등룡전력 등 5개 기업의 생산액은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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