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래년 상반기 21개 과, 42명의 AI의사가 ‘AI(인공지능)병원’에서 온라인으로 ‘진료’를 보게 된다. 최근 그들은 질병진단능력을 테스트하고 훈련하는 ‘집중훈련’을 받고 있다. 이 ‘AI병원’시스템은 청화대학 스마트산업연구원(AIR) 집행원장 류양이 팀을 이끌고 연구개발한 것이다.
내부테스트버전 ‘AI병원’시스템내에는 42명의 ‘의사’가 2인 1조로 소아과,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피부과 등 21개 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들도 모두 AI 시뮬레이션이다.
‘AI병원’은 발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는데 가장 큰 관심사는 AI의사의 진료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지, 오진은 없을지 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성원, 학원 보조연구원 마위지는 현재 AI의사는 300여가지 일반질병 및 주요한 중대질병에 대해 고품질 진단 및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의사는 여전히 지속적인 훈련 속에서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관건은 구조가 다양한 AI환자이다.” 마위지는 “시스템은 이미 50만개 이상의 AI환자를 구축했는데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년령대,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포함되였다. 이 모든 것들은 인공지능모델과 권위적 의학지식데터베이스 및 소량의 공개된 사례 등을 결부하여 자동으로 합성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인공지능 덕분에 AI의사의 양성성장주기는 실제 의사보다 훨씬 짧다. AI의사는 성장속도가 썩 빠른바 가상세계에서 만명이 넘는 환자의 진료축적을 단 며칠 만에 끝낼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