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훙 료식업 기업과 제조업 기업의 ‘초빙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전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일련의 정밀하고 능률적인 조치들을 실시하여 기업들이 곤경을 돌파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세심한 조사로 ‘일대일’ 정밀부축 제공
올해 전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170명의 업무골간을 선발해 140개 왕훙 료식업 기업과 262개 규모이상 제조업 기업들에 심입해 기업 책임자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기업의 경영정황, 초빙정황, 정책수요 등을 상세히 료해하고 기업들의 실제에 근거해 서류를 작성했다. ‘일대일’ 도급부축 기제를 통해 전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매개 기업에 맞춤형, 개성화, 고능률적 해결방안을 제정해줬다. 지금까지 300여차례 ‘일대일’ 초빙지도 봉사를 제공하고 료식업과 제조업 기업들에 420만원의 리자보조 대출을 지급했으며 1344만 9400원의 산재보험, 실업보험 비용을 감면해주고 479만 2200원의 일터안정 반환보조금을 지급해 기업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공급, 수요에 따라 다양한 경로로 인재 영입
기업과 구직자들간의 효과적인 련결을 촉진하기 위해 전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혁신적으로 ‘제조업 및 왕훙 료식업 기업 초빙주’ 활동을 전개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결부한 초빙방식으로 루계로 95차례의 전문 초빙회를 열어 2486개 기업이 참가해 138명 구직자와 현장에서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그중 오프라인 현장 초빙회는 62차례로 17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복리와 혜택으로 인재 영입에 열을 올렸고 온라인 초빙은 온라인 생방송 초빙회, 위챗 미니프로그램, ‘15분 취업봉사권’ 등 다양한 경로로 광범위하게 133개 일터 정보를 발부해 8만 9388명 구직자가 온라인으로 관련 초빙 정보를 조회했다.
◆정부, 학교, 기업 련동으로 정밀하게 인재 수송
인재영입의 경로를 일층 확장하기 위해 전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적극적으로 ‘정부, 학교, 기업’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초빙수요가 있는 15개 기업이 주내 3개 학교, 성내 7개 대학교와 성공적으로 협력협의를 체결해 정보, 자원의 상호 공유를 실현했다. 이 밖에 돈화기사학원, 훈춘금마고급기능공학교, 연길시료식업업종협회와의 협력관계를 맺고 학교에서 료식업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기능형 인재를 양성하여 기업들에 직접 수송했다. 초빙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조직해 여러차례 학교에 심입해 초빙활동을 전개한 가운데 연변대학 가을철 초빙회에 35개 료식업, 제조업 기업이 참가해 125명과 취업의향을 달성했고 15개 기업이 길림농업대학 등 성내 4개 대학교 전문 초빙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31명과 취업의향을 달성해 기업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능양성으로 인재 비축
올해 전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기능공 학교와 민영 직업양성 기구들에서 왕훙 료식업과 제조업 기업들의 초빙수요에 맞춰 중식 료리사, 용접공, 온라인 생방송 판매원 등 업종의 양성을 중점적으로 전개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한 가운데 지금까지 2985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커피기업의 수요에 맞춰 성인력자원및보장청과 적극적으로 련결해 연길시붕배직업양성학교를 전 성의 첫번째 정부보조성 바리스타 양성기구로 선정했으며 래년에는 이 학교를 직업기능 등급 제3측 인정기구로 설립해 대규모적인 기능양성과 등급인증으로 우리 주 커피 업종에 더욱 많고 다양한 기능형 인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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