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포동신구

상해시 포동신구에서 일전 ‘외국인재 편리화 봉사 보장을 일층 강화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했다. ‘조치’는 포동신구에 있는 외국인재(外籍人才)의 사업, 창업, 생활 등 면에 관련되고 34가지 구체조치가 포함된다. 상해의 높은 수준의 인재고지 건설에 조력하기 위한 데 그 취지가 있다.

‘조치’에 따르면 외국인재 출입국이 더욱 편리해진다. 포동신구는 직접 ‘외국 고급인재 확인서’를 신청, 발급할 수 있어 방문 학습 교류, 과학연구 합작, 상무고찰을 오는 외국인재에게 복수비자 발급 편리를 제공한다. 외국인재의 가족도 함께 비자를 받고 입국할 수 있다.

전자 통상구비자는 포동 전역에서 솔선적으로 시행된다. 전 과정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종이 서류와 려권 원본을 제출할 필요가 없이 입국시 려권 및 전자비자로 직접 변방검사통로로 입국할 수 있다.

외국인재가 우리 나라에 와 혁신창업하는 데 더 잘 지지하고 봉사하기 위해 포동신구는 앞서 외국 고차원 인재 영구체류 ‘직통차’ 제도를 추천했다. 포동신구정부를 거쳐 추천한 외국 고차원 인재는 영구체류 신청시 자료 간소화와 처리기한 대폭 단축의 편리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직통차’ 제도가 마련된 후 포동은 외국인재 50여명에게 영구체류 추천서를 떼주었다.

모바일 결제 면에서 포동신구는 중국은련(银联)과 련합해 선참으로 은행과 결제기구가 상가에 진입하여 은행카드 접수기를 배치하거나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외국인재 지불 편리화 시범상권을 조성했다. 공공뻐스, 지하철, 편의점, 음식점 등  장소에서 모바일 결제 편리조치가 규모화 보급을 이루었다.

주거와 생활 면에서 포동신구는 국제화 교육 의료 봉사 자원을 확장하고 고품질 국제 인재 사회구역 봉사체계를 마련했다. 외국 관련 법률봉사소를 내와 외국인재 편민 ‘봉사 보따리’를 보급하고 단기거주 외국인재 국내 운전면허증 신청 전문창구를 개설했다.

　　과학기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