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13일, 룡정시부련회 사업일군들이 선물한 ‘어머니 우편소포’ 가방을 받아안은 룡정시 시민 왕로인은 따뜻함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룡정시부련회 사업일군들은 한집, 한집 가정방문을 통해 목도리, 담요, 장갑, 두꺼운 조끼 등 겨울나기 옷과 용품들이 가득 담겨있는 주황색 ‘어머니 우편소포’를 어려움에 처한 룡정시 8명 녀성에게 직접 전달함과 아울러 새해의 축복과 문안을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서 배달한 ‘어머니 우편소포’는 룡정시부련회에서 각급 부련회와 광범한 애심인사들을 동원하고 애심물자와 애심기부금을 모아 준비한 음력설 전 특별한 ‘선물’이였다. ‘어머니 우편소포’를 하나씩 배달하면서 사업일군들은 곤경에 처한 녀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건강상황, 생활정황 등을 상세히 물어보고 일일이 기록하고 또 그녀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신심을 가지고 하루빨리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격려했다.
룡정시부련회 관련 사업일군은 “곤경에 처한 녀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겨울나기 용품들로 ‘어머니 우편소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머니 우편소포’와 같은 따뜻함이 가득 담긴 자선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잠시 곤경에 처한 ‘어머니’들이 가득한 사랑과 행복으로 신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물심량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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