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민정국은 ‘겨울에 따스함 전하기’전문구조 행동을 통해 류동인원과 곤난 군중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했다.
연길시민정국 구조관리소는 ‘24시간 당직제’를 실시해 주동적으로 발견하고 신속히 추적하며 제때에 조사하도록 보장했으며 영상신호 도입을 통해 공안부문과 손잡고 ‘두 정거장 협력’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했다. 공립 위탁 양육기구에 체류인원의 전속 봉사구역을 개척했고 지정의료 기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조치를 통해 기술순찰, 차량순찰, 단계순찰의 ‘3위1체식’ 순찰을 실현했다. 특별구조 행동은 역내구조 67명, 역외구조 9명, 귀향 차표구매 41명, 성내외 귀향호송 26명 등을 배치했고 320여대의 순찰 차량을 거리에 출동시켰고 1만 6,000원 가치의 옷, 솜이불, 식품, 약품 등 구조물자를 발급했다.
연길시자선총회는 ‘만가에 따스함 전하기’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 600여가구의 최저생활보장 가정에 쌀과 콩기름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함으로써 그들의 기본생활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연길시민정국 사회구조사업쎈터는 전문구조사업을 통해 전 시 난방구조 조건에 부합되는 2,040가구의 최저생활보장 가정에 난방보조금 도합 124만원을 지급함으로써 2,595명 주민의 겨울철 난방비용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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