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연길의 황금가격이 련일 상승하면서 여러 금점의 순금 소매가격은 그람당 300원으로까지 올랐는데 이는 연길의 황금가격이 지난해에 10여차 하락한후 나타난 현상이다.
지난 3월 17일 오후에는 1390딸라까지 올라 1400딸라선에 근접했다. 금가격이 오르는것과 같이 금점들에서도 련일 가격을 조절하고있는데 연길의 일부 금점의 천순금장신구의 가격은 이미 300원선에 올랐다.
현재 연길백화 및 서시장 등의 금점에서도 대부분 고객들은 황금장신구를 구매하고있고 일부 보적금점에서는 천순금가격을 그람당 298원으로 올리고 만순금의 가격은 그람당 343원으로 올렸다.
서시장 부근의 한 금점에서도 가격을 상향조절, 그람당 295원으로 올렸고 공예황금장신구는 그람당 300원으로 올렸다. 이 금점 판매일군에 따르면 해당 금점에서는 금가격을 이미 세번 상향조절했는데 맨처음 그람당 280원에서 285원으로 올리고 지난 주말에는 288원으로 올렸으며 3월 17일에는 295원으로 올렸다.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한시기 황금가격이 계속 오를것으로 전망된다. 연길시의 부분 금점의 영업은 별로 변화가 없었지만 일부 금점의 판매는 전단계보다 더욱 열기띨 전망이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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