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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 비… 요즘 길림성에 또 비가 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8일 07시49분    조회: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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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부문의 예보에 따르면 랭공기의 영향하에 8월 6일부터 9일 사이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는 소낙비가 내리겠고 그중 연변 동부에는 폭우, 국부 지역에는 대 폭우가 예상되며 강수량은 80~120미리메터, 최대 강수량은 150미리메터 이상에 달하게 된다.

송원 동북부, 장춘, 길림, 통화 북부, 백산 북부, 연변 서부와 장백산보호구에는 큰 비가 내리겠고 부분적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며 강수량은 30~60미리메터, 기타 지역에는 강우량이 중급인 비가 내리겠는데 강수량은 15~ 30미리메터이다.

일전, 국가홍수방지총지휘부는 통지를 발표하여 집중호우 대처사업을 잘하라고 요구했다.

7월 13일이래, 길림성 중동부 지역에는 이미 세차례의 집중호우가 내려 부분적 현시들이 수재를 입었다.

이제 다시 집중호우가 내린다면 침수피해가 일어나기 쉽다. 특히는 두만강 류역에 강우량이 보편적으로 많고 지난해 보수공사가 완전히 완성되지 않은 정황에서 대처사업을 특별히 잘해야 한다.

길림성홍수방지지휘부는 마비사상과 염전정서를 극복하고 전력을 다해 끊임없이 확고부동하게 당면 홍수방지 사업을 잘할 것을 각 지역에 요구했다.

응급 당직을 강화하고 날씨변화를 밀접히 감시하고 예측, 예보, 조기경보 정보발표의 빈도를 높이고 수리공정의 과학적인 조절과 순라를 강화하고 도시 침수재해방비를 두드러지게 하며 산 홍수 재해와 중소하천의 홍수방지 및 중소 저수지와 댐의 안전을 담보하고 제때에 위험지역 인구를 대피하여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출처: 길림성 수리청/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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