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평안북도 로동당 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는 일전 평안북도는 중국 료녕성과 교류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김능오는 평안북도 수부 신의주시를 방문하고 교류고찰을 진행한 조선 주재 중국대사 리진군을 회견 시 상술 립장을 표명했다. 김능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중 친선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 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올해 쌍방 고위층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량국 정상간 2차례 력사적인 회담을 통해 일련의 공동인식을 달성한 가운데 평안북도는 료녕성과 협력을 강화해 량국 최고지도자의 합의를 잘 리행하기 바란다.
김능오는 목전 평안북도 인민들은 조선로동당 7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리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에 따라 기업생산을 활성화하고 도내 새로운 프로젝트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진군은 11일―12일 참관단을 이끌고 신의주시를 둘러보면서 량국 지방 및 민간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조선과 론의했다.
신화사/ 길림신문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8-05/13/c_112282507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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