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빈곤층 부축일인 17일, ‘취업빈곤부축으로 따사로움을 전하자’는 주제로 열린 연변주 및 연길시 ‘취업빈곤부축봉사주간’가동식이 연길시인력자원시장에서 있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16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게 되는 이번 활동은 각 현(시), 향(진), 촌(툰) 등 취업봉사창구를 설치하고 집중적으로 빈곤부축취업 선전과 자문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취업초빙회, 하향방문, 취업자문 등 다양한 형식으로 농촌 빈곤인구를 대상한 취업지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판매업 일자리에 대해 료해하고저 초빙회를 찾았는데 여러가지 기업을 한자리에서 료해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활동현장을 찾아 본인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해 료해하고 있던 취업일군 장보옥씨는 어떤 좋은 정책과 우대가 있는지 둘러보았다.
이날 취업현장에서 많은 취업일군들이 각종 취업정보를 료해하고 취업계약을 체결했다. 활동 주최측에서는 인터넷으로 구체적이고도 많은 취업일군 정보를 채용기업에 제공하여 그들로 하여금 보다 많은 취업일군들의 정보들을 빠른 시간내에 얻을 수 있게끔 편리를 도모했다.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직업소개관리과 황옥선 과장의 소개에 따르면 “취업빈곤부축봉사주간 기간 연변주내 각 현,시 취업봉사 단위들에서 여러가지 취업 관련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초빙에 참가한 기업들은 대우가 비교적 좋아 취업을 통해 빈곤호들의 빈곤 해탈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날 취업초빙회에는 50여개 기업이 참가해 4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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