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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메일 1월11일 보도에 따르면 카나다의 한 부부가 2년전에 애완용돼지라고 믿고 산 돼지가 2년사이에 북극곰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자랐는데 무게가 이미 670파운드(약 303킬로그람)에 달했다.
당초 이들부부는 애완용 돼지가 다 자라도 깜찍하고 귀여운 작은 체구를 유지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빗나가버렸다. 그러나 이 애완용돼지는 현재의 거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몸무게가 늘고있다고한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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