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창만-《인민의 훌륭한 법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1월19일 13시22분    조회:96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훌륭한 법관》이라 부른다 
장백현법원 정치처 최창만주임에 대한 이야기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의 최창만씨는 25년간의 법원사업에서 로고를 마다하지 않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사업하여 사람들로부터 《인민의 훌륭한 법관》이라는 평판을 받고있다.

최창만은 1985년에 법원사업에 종사, 선후로 형사, 민사, 행정, 심사감독, 조사연구 등 사업을 맡아하다가 1997년에 정치처 주임으로 부임되였다.

20여년간의 법원사업에서 그는 허심하게 배우면서 실무자질과 정책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왔다. 그는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면서 일요일과 휴식일이 따로 없이 열심히 일해왔다. 그의 드높은 사업열정과 책임감은 동사자들을 크게 감동시켰는바 매차 법원에서 있은 민주측험에서 그의 종합성적은 언제나 앞자리를 차지하였고 여러 차례 법원의 대형학습교양활동을 책임졌는데 순조롭게 성, 시, 현급 주관부문의 검수에 통과되였다.

당조성원으로서 최창만은 시종 당의 취지를 명기하고 언제나 자기를 엄하게 요구해왔으며 전 원 법관, 경찰들과 화목하게 지내면서 창조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경상적으로 여러 기층법정과 과실에 내려가 군중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참다운 조사연구를 진행함으로써 법률의 존엄을 수호하였다.

근년래 그는 밤시간을 리용해 심판사업, 대외선전, 대오건설에 관한 리론연구문장을 국가와 성, 시급 여러 신문잡지에 발표하였고 또 사무실 일군들을 이끌고 상급보도매체에 투고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해마다 100여편의 우수보도기사가 각급 당보당간행물에 발표되고있다. 한데서 근년래 장백현인민법원은 성고급법원으로부터 《정치사업선진단위》, 《선전사상사업선진단위》, 《전 성 우수법원》으로 평의되였고 그도 《선전사상선진사업자》, 《우수당원》, 《우수공무원》, 《훌륭한 법관》,《우수통신원》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신문 궁조주 장증전 최창남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11월 8일 북경에서 열린 중국보도상, 장강도분상, 전국우수보도사업일군상 발급대회에서 연변보도사업일군협회 주석이며 연변일보사 사장, 주필인 리영이 전국우수보도사업일군 칭호를 수여받았다.이번 표창활동은 중앙선전부, 중앙대외선전판공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 신문출판총서, 중국기자협회에서 조직한것으로서...
  • 2009-11-09
  •   연변의 첫 불학대사- 수월스님    지난 10월 26일 길림성 도문시 일광산에서 “일광산 화엄사 대웅보전 락성 및 불상 개안 경축법회”가 열렸다.중국불교협회부회장 명생스님, 국가종교국 장견영부국장, 김기덕 도문시 시장과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에서 온 불자 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
  • 2009-11-08
  • 인재와 기술유치로 유기비료업계 주름잡는 여강자흑룡강성달풍과학기술개발유한책임회사 김희선리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최성림 기자 = 1997년에 6명 주주가 사회자금을 모아 세운 흑룡강성달풍과학기술개발유한책임회사(리사장 김희선, 58세)는 주로 유기비료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할빈시 아성구에 위치한 이 회사가 ...
  • 2009-11-06
  • 가는 곳마다 민족교육의 꽃 피워 《제5차 전국민족단결진보선진모범개인》의 영예를 받은 리종성교장의 사업담일전 장춘시조선족중학교의 리종성교장은 국무원에서 조직, 선발한 《제5차 전국민족단결진보선진모범개인》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리종성교장은 1974년에 사업에 참가하여 35년래 선후로 5개 중소학교에서 교장사...
  • 2009-11-06
  • 그는 원래 일본어교사였다ㅡ태강(TAIKO심수)전자유한회사 제조부 부장 량성춘씨를 만나 10년전 화룡시 투도광흥중학교에서 일본어교원으로 사업하다가 일본어반급이 취소되자 관내진출을 선택한 30대의 젊은이가 있었다.  독특한 일본어 과당교수로 화룡시는 물론 연변주에서도 소문이 높았던 량성춘씨는 배운 전...
  • 2009-11-06
  • 꿈 하나로 열심히 뛴 24년 전국우수교원 정향란교원의 사업담1985년 8월 연변사범학교를 졸업하고 20살 꽃나이에 길림성 왕청현 쌍하향 화신소학교에 배치받았을 때 정향란은 인민교원의 자부심으로 이 세상을 혼자 독차지한듯 싶었다. 합격된 교원으로 되려는 꿈을 안고 기쁨은 잠시였다. 그를 맞아준것은 헐망한 단층...
  • 2009-11-05
  • —어통천하중국번역총사 연변번역쎈터 사장 전정옥씨 역경을 딛고 성공의 희열을 만끽 “꿈이 있어야 희망이 있다. 꿈은 인생의 희망이다. 희망이 있어야 노력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따르기마련이다. 성공은 언제나 희망을 품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있을뿐이다.반대로 꿈이 없다면 희망도 없...
  • 2009-11-03
  • 중국 말대황후 완용(婉容)의 이미지라면 아마 대부분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금의옥식과 질투의 화신, 사치함 등 단어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사실 역사적 유물주의 입장에서 평가한다면 완용은 용모가 아름답고 품행이 단정하며 외유내강함과 선량한 마음씨를 가진 중국전통미덕 및 서양사상교육을 겸비한 여성이다. 완용은 ...
  • 2009-11-03
  • 중국의 미사일 연구와 우주개발의 대부격인 원로 과학자 전학삼 박사가 31일 북경 자택에서 향년 98세로 별세했습니다. 언론들은 전학삼 박사의 별세 소식을 일제히 주요 뉴스로 다루면서 그의 업적과 생애, 지도부와 얽힌 일화 등 각종 소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항주에서 1911년 출생한 전학삼 박사는 상해교통대학과...
  • 2009-11-02
  • 1932년 11월, 일본침략군은 병력을 집중하여 동만유격근거지에 대한 "토벌"을 감행했다. 이듬해 2월 11일 밤, 룡정, 로투구방면의 일본수비대와 이도구의 무장자위단 및 10여명 일본경찰 230여명으로 조직된 토벌대는 밤도와 왕지평으로부터 어랑촌유격근거지를 향해 출발했다. 이날 밤 일본수비대 대장 쯔루오까...
  • 2009-11-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