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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련화-중국 유명 얼굴문신 전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2월28일 14시30분    조회:2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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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화장의 명브랜드 창출할터"
조선족 얼굴문신전문가 현련화 
중국건강미용분야 걸출 인물로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건강미용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선족 미용전문가가 있다. 그가 바로 중한헤어클럽 현련화 사장이다.

2009년 12월 17일 베이징조어대국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국건강미용신용연맹대회 및 제2회중국건강미용노쇄방지정상포럼에서 현련화 사장은 '중국건강미용분야 걸출인물'로, 그가 운영하고 있는 중한헤어클럽은 중국건강미용분야신용연맹 '신용단위'의 커다란 영예를 받아 안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화교화인사단연합총회, 중국건강사업대외교류협회, 중국의학촉진회준건강전문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한 포럼으로 위생부,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민정부 및 관련 부서 지도자들과 국내외 100여개 대형 미용기구, 건강미용분야 전문가들이 참가, 현련화 사장은 수상자중 유일한 조선족이다.

현 사장은 1997년부터 10여년간 베이징중한헤어클럽(北京中韩发艺美容美发中心)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개 직영점, 한 개 가맹점이 있다.

1989년 직업고중에서 의학미용, 미발, 얼굴문신 전공을 시작으로 선후로 쩐니미용문신예술전문과정 연수, 네일아트전공, 한국에서의 화장, 색채 전문 연수, 헤어스타일전공을 거치면서 전문화 기술을 정상에로 끌어올렸다.

미용계에 몸담아 20여년간 반영구화장분야에서 이론과 실천을 결합해 깊은 조예를 닦아 온 그는 2006년에 IPM세계문예프로급문신사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2007년에는 제3기중국국제건강반영구화장미용사기예시합 전문가평심위원, 중국국제건강미용분야발전연합회 반영구화장전문위원회전문가위원의 직을 맡았다.

2008년 베이징 10대 반영구화장 저명인사 칭호를 수여 받은 그는 제4기 중국국제건강반영구화장미용사기예시합 부재판장 직을 맡았으며 2009년에는 제5기 중국국제건강반영구화장미용사기예시합 총재판장의 중책을 맡았고 중국건강미용분야 걸출인물로 평의되었다.

반영구화장은 손으로 하는 기술로 기술적인 요구가 높고 의학적으로도 안전해야 하며 고객의 이미지도 고려해야 하며 얼굴 피부에 오랜 시간을 들여야 성과를 볼 수 있는 고된 과정으로 여느 투자자들처럼 큰 돈은 벌지 못하지만 돈으로 따지지 못할 자부심을 느낀다고 그는 말한다

현재 유명한 성형병원과 spa관, 헤어센터와 손잡고 실속있게 굳건히 신용을 지키며 앞으로 더 커갈 수 있는 기초를 닦고 있다고 한다.

미용을 매개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신랑 역시 모발미용으로 열심히 일해 헤어스타일에서 프로급미용사로 정평이 나있다.

베이징중한헤어클럽은 2003년 전국저명미용원 칭호를 획득하였으며 2004년에는 단독으로 펑렌광장(丰联广场)에서 창의머리양식발표회를 가졌고 신쓰루모델대회(新丝路模特大赛) 베이징경기구 머리양식 지정기구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중국미용시장 가장 환영 받는 미용미발기구로 평의되었다.

한국, 일본 등 아시아의  유행 머리스타일을 참조하면서도 중국인 특유의 얼굴모양과 심미특점에 맞게 독특한 매력을 띤 중국여성의 가장 유행인 머리모양을 창조하고 동양인의 가장 개성적인 미를 살리고 있다.

자기의 개성을 살리면서 유행에 맞게 머리 스타일을 창조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그들 미용원은 영화배우들이 즐겨 찾는 미용원이기도 하다.

현련화 반영구화장은 단순한 얼굴미용이 아니다. 그는 단순한 외적 미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역공부도 깊이 하여 얼굴모양과 여성의 사랑, 사업, 가정과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연구하여 고객의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하여 줌으로써 얼굴의 이미지로  고객에게 아름다움은 물론, 고객에게 힘을 심어주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

근면한 노동으로 신용을 두툼히 쌓아가는 베이징중한헤어클럽은 현재 회원이 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헤어가맹점과 현련화 반영구화장전문점 확대중이다

근면한 노동으로 신용을 두툼히 쌓아가는 북경중한헤어클럽은 현재 회원이 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국적인 가맹점을 확대하고 현련화 반영구화장전문점을 내올 타산이다.

중국 반영구화장분야에서 명브랜드를 창출할 결심을 다지고 있는 현련화화장을 보면서 조선족으로서 중국 주류사회에 당당히 진출해 입지를 굳히고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박복선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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