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룡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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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교류의 장구성에 대한 사색(1)
민족문화교류의 장구성에 대한 사색(2)
민족문화교류의 장구성에 대한 사색(3)
민족문화교류의 장구성에 대한 사색(4)
※ 댓글
일본에서 박사 학위를 획득한 박교수가 드디어 출마하셨군요. 중경 동창
지금 정부에서 민간인이 학교를 세우는데 대하여 규제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중국 교육이 썩을대로 썩었다는 말도 있고.
북경에 공립 조선족 학교를 세워보려고 20년간 노력하였으나 실현하지 못하였습니다. 주지할 바는 이런 노력을 민간차원에서만 하였다는 것입니다. 옛날 필자는 민족사무위원회 문정일 주임에게 이런 노력을 하자고 건의하였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후 조남기, 리덕수를 포함하여 그리고 각 성의 민족 분야에 있는 조선족 간부들이 이 일을 위해 분투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녀는 거의 다 한족학교에 다닙니다. 그들이 노력해도 힘들텐데 민초들만 아우성쳐서 되겠습니까? 우리민족 교육의 리익을 대변해주여야 할 상기 어르신들이 발벗고 나서지 않으니 한심합니다.
윗분 말씀에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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