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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와 양미리 먹던 날 김희영 | 2010-02-10
껌 제거 방법 개암나무 | 2010-02-10
껌 제거 방법~~ 1. 옷에 실수로 묻은 껌은 뿌리는 살충제를 뿌리고 손으로 비비면 흔적도 없이 없어집니다...2. 얼음 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껌이 굳어서 떨어집니다. 그래도 껌이 떨어지지 않으면 시...
차라리... 개암나무 | 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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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東源 | 2010-02-08
송이 마음속 멍에들을 촉촉이 적혀줄 비라도 내렸으면 솔밭은 비가 오기를 기다린다. 오래이고픈 벗이란 그림자 하나는 썩은 갈비를 뚫고 송이로 태어나고 싶단다. 소나무는 죽어서 심...
수석교실---단층석 김봉세 | 20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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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써클에 매료된 교원---마황선 진우 | 2010-02-06
수학써클에 매료된 교원 마황선 손화섭 동량이 없으면 멋지고 든든한 건물...
충동구매를 절제하자. julia | 2010-02-05
충남 보령시 대천동에 강영신 약사님 김희영 | 2010-02-05
한국의 명시 오규원시인의 한 잎의 여자 김희영 | 2010-02-05
나는 한 여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한 잎같이 쬐그만 여자, 그 한 잎의 여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그 한 잎의 솜털, 그 한 잎의 맑음, 그 한 잎의 영혼, 그 한 잎의 눈, 그리고 바람이 불면 보일듯 보일 듯한 ...
한국의 명시 이 성복시인의 남해금산 김희영 | 2010-02-05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 갔네. 어느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 주었네. 남해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있네...
한국의 명시 김춘수의 꽃 김희영 | 2010-02-05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거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
친구 김희영 | 2010-02-05
신상성교수님 단편소설 김희영 | 2010-02-05
인생 東源 | 2010-02-04
인생 바둑판은 점이다 바둑판은 원이다 점 하나가 있어 미묘한 삶이라 길이 있고 사람이 있다 흑백의 논리가 숨쉬는 곳 집을 짓는 마음은 사람이니 사각을 휘돌아도 나는 점이고 원을 벗...
카이로스의 머리... 노리고 있어야 기회 잡는다. julia | 2010-02-04
권영설의 Hi! CEO 경기가 어려울 때는 리스크 감수보다는 리스크 회피를 선호하는 경영자들이 훨씬 많다. 살얼음판을 걷는 어려운 환경 아래에서 자칫 만용을 부리다간 망할지 모른다는 기미가 보여도 ...
한국 인터넷, 부아가 나! julia | 2010-02-04
IT강국이라 불리우는 한국에서 인터넷 회원가입을 시도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겪어봤을 일이다. 얼마전에 나는 영어학과에 필요한 도서를 사려고 G마켓 회원가입을 시도했다. 여러번 입력해도 ...
밀 회 진우 | 2010-02-04
밀 회 말회는 일찍 눈에 익혀둔 여기 한그루 앵두나무 파란 꿈밭 가장자리끝에 해달같은 사랑을 초롱초롱 달아매놓고 사이사이 탐스럽게 연분홍미소 그리며 볼연지 곱게 빠알갛게 순정을 태우다...
과연 연장근무냐? julia | 2010-02-04
며칠전 1월분 시급직 사원들 OT시간 검토할 때 신정전날 오후 근무를 둘러싸고 연장근무시간으로 계산하냐 하는 논의가 있었다. 우리 회사는 보통 명절 전날은 오전 12시까지만 근...
동창이 운영하는 음악회를 다녀와서 김희영 | 2010-02-03
신상성교수님 단편소설 김희영 |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