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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의 無 東源 | 2010-01-02
無의 無 하늘아 하늘아 별들만 끔벅이는 하늘아 이밤의 배고픔은 너희의 그리움인가 이밤의 허기짐은 너희들의 사랑인가 저기 저별은 나의 벗이고 요기&...
외래어의 표기 미스터 | 2009-12-29
1. 외래어는 외국어가 아니다 일단 한 가지 전제부터 짚고 넘어가자. 외래어는 외국어인가? 외국어가 우리말에 들어올 때는 더 이상 외국어가 아니다. 외래어란 외국으로부터 들어온 말이 우리말처럼 쓰이는 말이다....
외래어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미스터 | 2009-12-29
외래어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1. 한자와 한문 우리의 조상은 문자가 없었다. 가장 일찍 접촉한 문자는 한자였다. 한자가 언제부터 한반도에 유입되었는지는 정확히 고증할 바가 없으나 썩 오래전 일임은 분명하다. ...
따라하다 보면 ... 리은호 | 2009-12-28
따라하다 보면 따라하다 보면 나도 어느만큼은 할수 있다는 신심이 생긴다. 그래서 그런 좋은 체험때문에 다른 사람의 일을 경험이라고 받아들이기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경험이라고 해서 다 맞는것이 ...
너를 만나던 날 東源 | 2009-12-24
너를 만나던 날 스물 일곱 새파란 젊은 놈이 부장이란 명찰을 달고 첫줄근하던 날 &nb...
생 일 단 설 기 진우 | 2009-12-24
생 일 단 설 기 오늘은 나의 생일날이였다. 나는 종전과 다름없이 출근하여 하루의 수업을 끝마치고 퇴근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생일날이라 몇몇 절친한 친구들과 친척들을 "박...
울지마오 東源 | 2009-12-23
울지마오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까지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남으리울지마오울지마오 그대의 마음에 그의 가루가 당신의 호흡으로 살아 숨쉬느니울지마오울지마오 그대가 울면 그도 운답니다. --...
바람은 말한다 東源 | 2009-12-22
사진/시화
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 진우 | 2009-12-19
룡정중학2009년<<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 2009년12월19일 룡정중학 종합교수청사에서 룡정중학2009년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가 열리였다. 룡정중학 당...
한파(寒波) 東源 | 2009-12-18
寒波 파도(波濤)를 몰고 드는 해풍(海風)은 치솟는 한파(寒波)로 회한(悔恨)의 탈을 쓰고 전봇대를 덮친다밤(夜)은 익어 깊은줄 모르고허기진 전기줄은 통곡(痛哭)하고 있다왜냐고 창(窓)을 열어 보...
옹달샘 만추 東源 | 2009-12-17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 옹달샘 만추 어둠에 밀려오는 여린 촛불하나 만추의 꿈에서 잠든...
청화대학 전종현학생이 보내온 글 진우 | 2009-12-17
편자의 말: 일전에 룡정중학 자체로 꾸리는 "별천지"제2기에 선배학생들의 경험담을 올리기 위하여 어렵게 북경대학, 청화대학 학생들과 련계를 가지고 어려운 부탁을 했었다. 북경대학 엄소천, 김준학생이 먼저 보귀...
돌 붙이는 날 東源 | 2009-12-16
// 돌 붙이는 날 은 서리가 햐얗게 깔린 옥상에 희망으로 태어나는 태양이찬란의 여명으로 빛을 주어 수정 빛으로드러난 희열로 밝혀 주는데 오야지는 입에서 욕이 나온다"오늘 일은 다 틀렸다...
룡정중학 "이동통신"컵 글짓기 수상식 진행 진우 |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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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人 東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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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東源 | 2009-12-14
// 그리움 &n...
나그네 東源 | 2009-12-13
나그네 李 源國 보라 빛 환상얼버무린 여치 울음 그때 가마 하고서는떠돌이 새(鳥) 나그네 돌아서며 하던 말"흙에서 늙으리라"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
황홀 東源 | 2009-12-13
황홀 어둠은 가고 동트더니만 일출의 기쁨을 끌어 안는다 청춘들이 살 비벼대는 갯바위 부딪는 파도 넝마의 넉살로 부르는 갈매기 한음절 낳는 음표가 출렁인다 힘차게 타 오르는 태양...
업보 東源 | 2009-12-13
업보 해풍이 몰고 온 그리움추수 끝난 논바닥으로 덮친다 해탈의 진저리에 무슨 그리움이 남았는지 포기마다 한뼘도 되지 않는여린녹색 솟꾸쳐 추위에 떨고 있다 첫눈 내리는 섣달 무슨...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윤청남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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