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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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학써클에 매료된 교원---마황선 댓글:  조회:1000  추천:0  2010-02-06
                수학써클에 매료된 교원 마황선 손화섭           동량이 없으면 멋지고 든든한 건물을 지어내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미래의 재목을 키우는 일선에서 열심히 뛰는 수많은 교사들이 있지만 동량을 키우는 일에 온갖 정력을 다 몰부어 수학써클에 전념하고 있는 룡정중학교의 마황선교원은 학생들을 지긋한 눈빛으로 사랑하고 상냥 한 와중에도 엄한 요구가 비쳐있다.     마황선(46세)교원은 1986년에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왕청 현5중에서 4년간 교편을 잡았으며 3년간 룡정5중에서 사업하다가 1997년부터 현재까지 룡정중학교에서 열심히 사업하고 있다.     이름있는 중점대학과 중점고중에서 룡정중학의 이름을 빛내고 있 는 수많은 학생들은 마황선교사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학지도를 받 지 않은 학생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추위가 매섭고 밤이 제일 길때라 남들은 잠결에서 헤맬지도 모를 아침 여섯시반에 그는 이미 등교하여 있다. 6시45분부터 시작되는 아 침지도를 어떻게 하면 더 효률적으로 할것인가를 연구하고 준비하는 일때문이다.     마선생의 문제해결능력과 지극정성으로 학생들은 마음까지 따뜻해 난다고 한다. 아침뿐만아니라 정상과당이 끝난 초저녁에도 마선생은 학 생들지도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있다. 이른 아침 달을 이고 등교해 서는 초저녁에 달을 지고 귀가하는 마선생은 학생들의 적으마한 진보 에도 흐뭇해하고 행복해하면서 날마다 이악스레 수학올림픽문제와 싸 우고 알맹이들을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똑같은 일들을 불평없이 해내고 있다.     하지만 그토록 학생들의 진보에 모든것을 의바지하던 마선생도 한 시기 자리를 비운적이 있었다. 기나긴 세월동안 책을 읽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충전을 하던 와중에 뜻하지 않았던 직업병을 얻었던것이다. 눈 이 불편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이 씌였지만 학생 들에게 지도할 시간을 지체할까봐 약방의 눈약을 넣어가면서 버티였다. 하지만 그 병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앞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여 서야 큰 병원에 진단받으러 갔었다. 그런데 이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있을줄이야.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그것도 우리 연변주내에서는 의술의 제한으로 할수 없는 수술이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결심하고 수도 북경 동인병원에 가서 수술받기로 작정하였다. 산설고 물선 타향에서 보호 자도 함께 하지 않은채 입에 맞지 않는 음식들로 끼니를 대충에때우면 서 하나하나의 난관을 이겨냈는데 의학교수의 진단을 받기 위해 장장 30여시간이나 줄을 서야 했다. 수술하기직전까지 마선생이 걱정한건 자신의 소중한 눈빛이 아니라 자신이 아끼는 소중한 학생들이였다. 수 학써클지도는 어떻게 보면 고중시험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것 같아서 소홀히 하는 학교도, 교원도 있지만 학생들의 진보에 매우 큰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똑같은 경우에 시간을 적게 들이고 문제를 더 령활하게 사유가 민 첩하게 해결할수 있자면 지도가 필요한것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학업 에서 더욱 큰 진보를 학생자체로 가져올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수 있 다는것을……     그래서 빨리 수술을 마치고 학생들앞에 나서고 싶었었다. 좋은 사 람은 복받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마선생의 수술은 잘 되였고 예전 보다 많이 낳아졌다. 앞이 비교적 잘 보이고 책도 제대로 볼수 있었다. 그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집에서 장기간의 휴식을 취하고도 싶었겠지 만 마선생은 룡정에 도착한 이튿날부터 미래의 동량들과 만나고 있었 다. 학생들의 학습시간을 늘여주기 위하여 오늘도 친히 교실청소를 말 끔히 하고난 마선생의 얼굴에는 미소가 담겨있다. 써클시간을 묵묵히 기다리는 마선생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하여 마황선교원은 전국수학경 연우수지도상을 받기도 했으며 1992년부터 해마다 전주수학경연우수 지도상(1, 2학년)도 받기도 하였다.     병마를 이겨내고 수학써클에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고 있는 마황 선교사는 사생들속에서 뚜렷이 돋보이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학써클에 서 보람찬 성과를 이룩해주고 있다.                                          
4    글짓기 열성자 학생들의 활동 댓글:  조회:1110  추천:0  2009-10-30
                제1차 글짓기 열성자 학생들의 활동    10월28일 제7절에 룡정중학 글짓기 열성자 학생들의 제1차 행사가 진행되였다. 학생들은 몹시 즐겁고 흥분된 심정으로 윤동주 전시관과 리상설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우리 학생들에게  모교의 력사와 연변지역의 력사를 터득하게 하고 나아가 좋은 학생,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하며 우리 말 우리 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깊게 심어주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처음으로 초중학생들과 써클 활동을 하고 그들과 함께 윤동주시비앞에서                                           우리 학생들의 열심히 전시관의 사적을 열독하고있는 장면                                                                          주변  유적지 략도와 사진                                      근대조선족교육의 선구자 리상설 기념관을 돌아보는 우리 학생들                                                                전시관 1층에 상점을 돌아보는 우리 학생들
3    학생들과 함께 해란강 놀이터를 돌아보다 댓글:  조회:1246  추천:0  2009-08-17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보더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천국에도 지옥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행복이란 대개의 경우 쾌락이 아니다.그것은 승리인 것이다.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가 될 것인가?그것은 자기 선택에 달려 있다.- 이상문의《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중에서 - * 이 책은 "운명이 슬픔을 주었다면 그것을 기쁨으로 바꿔라"고도 말합니다.모든 조건이 갖춰진 완벽한 환경에서 성공하는 것은 쉽지요.하지만 어려운 역경을 견디어 이루어내는 성취가 진정한 성공이고 승리입니다. 책 제목처럼 포기하지 말고, 기쁨이 되는 시간 되세요.    
2    룡정중학 피드백교수 교류활동을 강화 댓글:  조회:1090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피드백교수 교류활동을 강화    룡정중학교에서는 피드백교수를 중시하여 교류활동을 조직함으로써 교수질제고에 진력하고있다. 얼마전 룡정시 교원연수학교에서 룡정중학교에 하향한  리순덕교양원의 교학귀환의 유효성보전과 교원전업화 발전을 추진시켜야 한다는 전업성 리론과 실제 결합에 대한 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하여 룡정중학교 전체 교직공들의 한결같은 긍정을 받았다. 리순덕교원은 당전에 교육교수 개혁의 추진과 학교 사회를 상대으로 교원자질을 제고하고 교원전업화가 대두한 오늘의 형세에 발맞추어 교원들의 교수귀환과 교원전업화를 추진시켜야 한다는 의의를 선도하면서 6섯가지 교수귀환의 특수성을 조리있게 피력하였다. 선진적인 교학리념, 과학적인 리론적 사유, 교수환경의 우월성 창조, 교수평가와 공동한 효익, 교수연구와 양성의 특색, 교수개성화와 교학방식의 개선은 인간의 객관실제에 근거하여 제정해야 하며 인간의식을 반영해야 한다는 견해를 설명하면서 피드백교수의 목적 일반과정, 구체적 내용을 거론하였다. 그러면서 이런 교류를 체계화 과학화하여 룡정중학의 교수질을 한차원 높이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섭) 룡정시교원연수학교 리순덕교양원은 피드백교수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설복력있게 피력하여 교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룡정중학교의 지도자들과 교직원들은 열심히 피드백교수에 대한 강연을 청강하였다.
1    룡정중학 학생당원적극분자 적극 양성 댓글:  조회:1378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학생당원적극분자 적극 양성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3월 11일 오후 룡정중학교당총지에서는 한차례 원견성이 있는  중국공산당을 따라배우는 당원적극분자강습회의 열었다.  당원적극분자  청년교원들과 고중 2학년 학생당원 적극분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룡정중학 당총지 조직위원사업을 맡은 섭흔흔교원은 엄숙하고 정열적인 분위기속에 당지식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섭흔흔선생은 당원을 따라배우는 시초의 절차로부터 16개 입당표준에 이르기까지 아주 상세히 우리 학생 당적극분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강의하여 학생적극분자들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았다. 이번 학생당원적극분자 강습회의는 고중이라는 력사적단계를 마무리 짓게 되는 한패의 학생들에게 밝은미래지향성 리념을 심어주고 그들이 사회에,대학에 진학하여 뜻깊은 삶을 영위하게 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었다. 향후 우리 학생들의 자체 발전에 자양분을 주고 인류의 진보와 향상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 하는데 정신적 에너지를 심어주는데 큰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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