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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오늘의 좋은 글 32 - 아침 이슬과 같은 말 댓글:  조회:3744  추천:0  2015-04-25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 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 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31    오늘의 좋은 글 31 -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댓글:  조회:1774  추천:0  2015-04-25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 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 입니다.    
거절당하고 실망하게 되더라도 연연하지 말자.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강해지고 있다. 오늘은 어떤 누구도, 어떤곳에서도, 어떤것도 나의 기쁨을 앗아갈 수 없다. 나의 기술과 재능만으로도 원하는 삶으로 바꿀 수 있다. 오늘도 평화와 조화,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될 것이다. 긴장과 두려움은 모두 버리자. 좌절하지 말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람이 되자. "끝까지 해내겠다."는 자세로 살아가자.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오늘의 일을 훌륭하게 끝내자. 내가 찾고 있는 것은 동시에 나를 찾아오고 있다. 그러니 항상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믿는지 내가 무엇을 말하고 행하고 있는지 각별히 주의하자. 내 주변에는 많은 정보와 기회들이 흘러넘치고 있다. 이로움은 기대한 곳과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다가온다. 오늘 나는 모든 어려움과 난관을 인내하고 극복할 것이다. 지금보다 더 놓은 곳을 향하여 모든 도전을 받아들일 것이다. 【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중에서 】  
29    오늘의 좋은 글 29 - 쓰지 못한 70% 댓글:  조회:3001  추천:0  2015-04-22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쓸 돈이 없어서 아쉽고, 죽을 때는 다 못쓰고 죽어서 아쉽다.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못쓴다. 최고급 승용차의 속도 중 70%는 불필요 하다. 초호화 별장 면적의 70%는 비어 있다. 사회 활동의 70%는 의미 없는 것이다. 집안의 생활용품 중 70%는 놔 두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사람이,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 쓴다. 결론적으로 삶은 간단 명료하게 사는게 복잡하게 사는 것 보다 좋고, 즐겁게 사는 인생이 멋진 삶인듯 싶다. 흘러가는 시간만큼 소중한 건 없다. 삶이란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하여는 인연의 법칙에 맡기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 상책인 듯 . 쓰지 못한 70% 또는 즐기지 못한 일이 있다면 후회없이 보내자.  
28    오늘의 좋은 글 28 -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 댓글:  조회:2899  추천:0  2015-04-21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 저녁이면 생존경쟁의 전쟁터에서 상처나고 스트레스 받은 지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옵니다. 가정은 에너지 재생산의 공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종합병원 이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받은 상처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의사가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안다는 이유로..... 무심코 던지는 말들로 큰 상처를 만들곤 합니다. 가정은 상처를 주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치유가 있어야 됩니다. 나는 오늘 훌륭한 의사의 역활을 했는지 되돌아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7    오늘의 좋은 글 27 -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댓글:  조회:3257  추천:0  2015-04-20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진실한 믿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림이 없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근거 없이 떠도는 말에 좌우됨이 없다. 가짜에 속지 않을 뿐더러 진짜를 만나더라도 거기에 얽메이거나 현혹되지 않는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눈을 맑히고 자신의 눈으로 보고 판단한다. 그는 비본질적인 일에 한눈을 팔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세상을 사는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지 때때로 헤아려 본다. 자기 삶의 질서를 지니고 사는 자주적인 인간은 남의 말에 팔리지 않는다. 누가 귀에 거슬리는 비난을 하든 달콤한 칭찬을 하든 그것은 그와는 상관이 없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지나가는 한때의 바람이다. 그는 일시적인 바람에 속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바람을 향해서 화내고 즐거워 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허수아비와 인형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가? 타율에 의해 억지로 참는 일이 아니다. 자기를 지키는 것은 곧 자신의 질서이다. 그리고 자기 삶의 양식이다. 자신의 질서요, 삶의 양식이기 때문에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남을 괴롭힐 수 없으며 또한 남한테 괴로움을 받을 일도 없다. 눈을 뜨라. 누가 내 눈을 감겼는가? 사물을 내 스스로 보지 못하고 남의 눈으로 보아 온 그릇된 버릇에서 벗어나야 한다. 활짝 열린 눈에는 티끌 하나도 묻을 수 없다. 내 눈이 열려야 열린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 법정스님의 글 -
26    오늘의 좋은 글 26 -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댓글:  조회:2211  추천:0  2015-04-20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 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5    오늘의 좋은 글 25 - 목적을 알고 가는 사람 댓글:  조회:3324  추천:0  2015-04-19
인생은 장애물 경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목적을 알고 가는 사람에게는 장애물의 의미가 달라질 것입니다. 돈이 없어 3일 굶은 사람은 자신의 비참한 현실에 세상이 미워질 것입니다. 3일 굶으면 담 뛰어넘지 않을 사람이 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반면에 스스로 단식원에 들어가 3일을 굶었다고 생각해 본다면 자신의 굶주림에 통곡하거나 슬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스스로 택한 단식과 가난으로 인한 굶주림에는 목적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비록 장애가 있더라도 목적을 알고 가는 삶, 그것이 바로 홍익인간이 선택하는 삶입니다.
24    오늘의 좋은 글 24 - 오늘을 기뻐하는 마음 댓글:  조회:2670  추천:0  2015-04-18
오늘을 기뻐하는 마음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것은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는 마음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3    오늘의 좋은 글 23 -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댓글:  조회:4427  추천:1  2015-04-17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놓아도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을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 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그것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을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22    오늘의 좋은 글 22 -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댓글:  조회:2117  추천:0  2015-04-15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 하십시오. 받는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써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1    오늘의 좋은 글 21 -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댓글:  조회:3070  추천:0  2015-04-14
20    오늘의 좋은 글 20 - 비교하지 마십시요 댓글:  조회:3139  추천:0  2015-04-13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법정 스님》*  
19    오늘의 좋은 글 19 - 스스로 아파 하지 말아요 댓글:  조회:2824  추천:0  2015-04-12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 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 있을 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18    좋은 글 18 -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댓글:  조회:2424  추천:0  2015-04-10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하나씩 성취해 가는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가 한 걸음씩 다가오기 마련이다. 나의 소화 능력을 생각하고 밥을 먹어야지, 괜히 주위를 의식하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가 쉽다. 남들이 밥을 거의 다 먹었다고 해서, 뒤늦게 먹는 내가 씹지 않고 먹다가는 체하거나 배탈만 날 뿐이다. 바쁠수록 천천히, 그리고 침착하게 행하라. 꾸준히 뛰어야만 마라톤의 결승 테이프를 끊을 수 있다. 결국 목표는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가끔 우리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욕심 때문에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런 욕심에 얽매여 자신을 구속하고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 허덕이게 되는 것이다.   눈은 최종 목표에 고정되어 있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미루어 왔던 전화를 걸거나, 감사의 편지를 보내거나, 인터넷에 들어가 정보를 검색하라. 성급하게 자신을 내몰지 말고,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듯이 마음부터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욕심에 자신을 가두려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하라. 그러한 작은 실천 속에서 자신이 미쳐 몰랐던 정보를 만날 수 있고, 그로 인해 다시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다. 인생을 참으로 신나고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일들을 끊임없이 시도해 보자. 시도해 보기 전에는 자신이 어느 방면에 재능이 있는지, 혹은 성공할 수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난 이것은 정말 할 수 없어"라고 미리 단정해 버리기 전에,당신이 그 일에 대하여 진정 목표를 세우고 실행해 보았는지 돌아보라. 이 세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다. - 좋은글 중에서 -
17    좋은 글 17 -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댓글:  조회:2939  추천:0  2015-04-09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 중에서-
16    오늘의 좋은 글 16 -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댓글:  조회:4277  추천:0  2015-04-08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등..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 마음이 담긴 몽땅연필 중에서 -
15    오늘의 좋은 글 15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댓글:  조회:4769  추천:1  2015-04-07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친구여....!! - 법정스님이 설하는 중년의 삶 글 중에서 - 
14    오늘의 좋은 글 14 - 부드러운 첫마디 댓글:  조회:2782  추천:0  2015-04-07
부드러운 첫마디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그 첫마디는 부드러워야 한다. 상대의 기분이 어떻든지 상관할 필요는 없다. 일단 당신이 먼저 예의를 차리고 부드러워진 다음 상대가 그 부드러움 속으로 빨려 들어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첫마디는 매우 중요하다. 먼저 미소를 머금어라. 상대는 당신의 입에서 무슨 얘기가 나올 것인가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이때 미소는 당신의 마음을 풀어주고 상대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한다. 얼굴을 찌푸리거나 침울한 표정은 금물이다. 첫마디를 본론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 본론으로 들어가지 말고 주변 이야기부터 해라. 이럴 때를 대비해서 상대의 가족관계, 취미, 요즘 진행하고 있는 일 등에 대한 사전 정보를 미리 입수해 두는 것이 좋다. 정보가 없을 경우에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라. 화제는 어떤 것이어도 좋다. 사무실을 나와 그 사람을 만나러 가기까지 길거리에서 생긴 일도 생생한 화제가 될 수 있다. - 이서정 / 출판기획 위드북스 대표 -
13    오늘의 좋은 글 13 - 작은것을 소중히 할 때 댓글:  조회:2570  추천:0  2015-04-05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아들의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 아들을 감동케 하였다. "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에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 큰 것이 바로가지 않겠느냐?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어주면서 말했다. "1초 1초를 아껴 살아야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세상에는 '살인(殺人)'이란 말이 있다. 그렇다면 '살시(殺時)'라는 말은 어떨까. 사람을 죽이는 것은 법적으로 다루는 일이지만, 시간을 죽이는 일은 양심의 법으로 다루는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자주 이 양심을 외면한다. 작은 것을 소홀하게, 작은 것은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 시계를 만드는 아버지의 말처럼 작은 것이 없는 큰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벽돌 하나도 10층 건물에서 소중한 역할을 하며, 벼 한 포기가 식량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작은 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큰길로 가는 길을 놓치고 마는 것이다.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치만 알아도 아름다운 인생이 보인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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