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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오늘의 좋은 글 52 - 세상 사람들아 잠시만 쉬었다 가자 댓글:  조회:2709  추천:0  2015-05-16
◈,세상 사람들아 잠시만 쉬었다 가자,◈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구름처럼 흐르고 바람처럼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 남이오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서산대사글중에서-  
51    오늘의 좋은 글 51 - 모든 순간은 생애 단한번의 시간 댓글:  조회:2610  추천:0  2015-05-15
모든 순간은 생애 단한번의 시간   다가서야 하나, 지켜봐야 하나, 가슴에 품어야 하나, 잊어버려야 하나……. 눈 한번 깜빡이면 추억이 된다. 한 순간도 놓치기 싫으니 눈을 감출 수가 없다. 사랑할 때, 눈이 시린 까닭이다. 인생이란 이름을 가진 나의 긴 의자에는 잠시 앉았다 가는 사람도 있고, 오래전부터 계속 앉아있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 전에 와서 앉은 사람들도 있다. 난, 내 의자가 꽉 차서 보조 의자가 필요할 정도로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앉길 바란다. 모든 것은 일기 일회 입니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입니다. 늘 귀찮은 건 내일도 귀찮다. 오늘 두려운 건 내일도 두렵다. 오늘 미루는 일은 내일도 미룬다. 하루가, 한 시간이, 1분이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만든다.  - 일기 일회./  법정 -  
50    오늘의 좋은 글 50 -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댓글:  조회:2923  추천:0  2015-05-13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때로는 작은일에 작은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 다시 만나기는 어렵고요   등 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고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 번만 더 따뜻한 손잡아 주세요
49    오늘의 좋은 글 49 - 나이는 먹는것이 아니라 거듭 댓글:  조회:2447  추천:0  2015-05-12
  나이는 먹는것이 아니라 거듭 더 하는 것입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더 할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 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 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 해 지기 마련 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 더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 더 하는 기쁨 안에서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8    오늘의 좋은 글 48 -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댓글:  조회:2600  추천:0  2015-05-12
47    오늘의 좋은 글 47 -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댓글:  조회:2874  추천:0  2015-05-11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고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
46    오늘의 좋은 글 46 - 후회 댓글:  조회:2898  추천:0  2015-05-10
후회 엄마가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하시면, 연세가 많으니 여기 저기 아프기도 한다며, 당연시 했던 나. 젊은 사람도 여기저기 아픈사람 많다며 엄마의 하소연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나. 이 글을  읽고 나니, 내가 그동안 엄마에게 해 왔던 행동이 많이 잘못하고 있었던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좋아하시는 음식, 꽃 한번이라도 더 맛보고 즐기게 해 드려야지. 돌아가신 후, 후회한 들 무엇하리... 내 몸, 내 가족만 아끼며 달렸던 그동안의 시간에서 일부분 시간을 엄마에게 드려야지.  또 다시 다짐해본다 정용철-'후회'에서  
45    오늘의 좋은 글 45 - 너희가 부모를 아느냐 댓글:  조회:2730  추천:0  2015-05-09
너희가 부모를 아느냐   평생을 자식위해 온몸이 부서지도록 땀과 살과 뼈를 깍아 뒷바라지하고 나이들어 구부러진 허리에 망가진 관절 눈을 뜨고 사는것 조차도 버거운 몸   비가 올라치면 이미 쑤셔오는 팔과 다리 허리 절둑절둑 병원가서 간단한 치료받고 진통제 한아름 약국에서 받아오며 무슨 큰 보약이라도 되는듯   약 한알에 아픈 몸 잠시잊고 이렇게 비가 오는날이면 자식들 걱정에 가슴 조리며 어느 한 놈 병원갈때 자가용 한번 모시지 않고   늙은 어버이 병원비 한번도 넉넉히 주지 않으며 니 자식 학원간다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자가용 갖다대고 학원비 늦을새라 미리챙겨 봉투에 넣어두고   옥이야 금이야 쓰다듬는 어버이의 자식아......... 너도 부모되어 자식 귀한 줄 알면서 부모 귀한 줄 모르는 너의 삶이 지금의 천대 받는 내 모습일진대.....   어찌하여 네 부모 불쌍한 줄 모르고 네 자식 귀한 줄 아느냐 그러고도 네가 진정 부모라고 할수 있겠는가......... 어버이를 어버이라 부를 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44    오늘의 좋은 글 44 -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 댓글:  조회:2753  추천:0  2015-05-08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 사랑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과정의 연속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나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고 했지요.   그래서 나는 하루에 열가지 이상 당신을 칭찬해 주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꿈속에서 단 한번이라도 만날수 있다면 행복하겠지요.   당신의 좋은점들을 당신이 잘하는 것들을 당신에게 느껴지는 고운 마음과 행동들을 나는 꾸밈없이 말합니다.   지하철 에서 자리양보 하는 모습 너무 멋있었어. 뭐든지 잘먹는 소탈한 성격이 자기 매력이야.   오늘 입은 셔츠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 전화 목소리도 너무 근사해. 자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 할거야.   이런말을 할때마다 당신은 말없이 미소만 짖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말한마디에 너무나 행복해 한다는 것을.  
43    오늘의 좋은 글 43 - 행복의 문을 여는 방법 댓글:  조회:2911  추천:1  2015-05-07
행복이 별건가요? 보고싶은 사람보고~ 먹고싶은 음식먹고~ 하고싶은 일하며~ 즐겁고 기쁘게 살면~^ 그게 바로 행복인거죠?     행복의 문을 여는 비결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말이 당신에게 두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 입니다.   오늘 당신이 오늘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당신과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수고한다" "고생한다"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따뜻한 웃음과 따뜻한 말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는 당신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42    오늘의 좋은 글 42 - 아침 이슬과 같은 말 댓글:  조회:2146  추천:0  2015-05-05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준다면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 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41    오늘의 좋은 글 41 - 5월을 드림니다 댓글:  조회:3459  추천:0  2015-05-05
  5월을 드림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40    오늘의 좋은 글 40 -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댓글:  조회:2640  추천:1  2015-05-03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 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 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39    오늘의 좋은 글 39 - 삶에 즐거움을 주는 글 댓글:  조회:3313  추천:0  2015-05-03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38    오늘의 좋은 글 38 -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댓글:  조회:2176  추천:0  2015-05-02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 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37    오늘의 좋은 글 37 - 용기란 1초를 견디고 한 번을 더 하는 힘 댓글:  조회:2584  추천:0  2015-05-01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는 물통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한 사람이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래도 물통은 여전히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실망하는 기색이 없이, 계속해서 물 컵으로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되풀이한 후 물통을 바라보자, 그 물통은 이제 더러운 물이 아니라, 맑고 깨끗한 물로 가득 찬 물통이 되어 있었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깨끗한 물을 꾸준히 붓지 않고, 지겹다고 포기했다면 과연 그 물통에는 어떤 물이 들어 있었을까요?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무슨 일이든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절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빨리 단념하기 때문입니다. 얼토당토않게 되지 않는 일은 드뭅니다. 대학시험에서는 1점차로 합격과 불합격이 판가름 나고, 100미터 경주에서는 0.1초 차이로 금메달과 꼴지가 결정됩니다. 용기란 1초를 더 견디고, 한 번을 더 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 힘에 의해 우리의 삶은 결정되는 것입니다. 오늘 시작하는 5월달, 용기있는 한달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36    오늘의 좋은 글 36 - 지혜가 주는 인생길 댓글:  조회:2420  추천:0  2015-04-30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35    오늘의 좋은 글 35 -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댓글:  조회:2560  추천:0  2015-04-29
♡..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
34    오늘의 좋은 글 34 -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 댓글:  조회:3846  추천:0  2015-04-28
1959년 사진 1961년 부산 부산 1967년 부산 1971년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 위대한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그런대 현대사회에서 자식들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옛날 우리 어르신들의 사상과 많이 다르지요. 모진 고생 끝에 아들 출세시켜 서울 며느리 맞이하면 아들집은 남의 집보다 더 가기 어렵고 애들 공부 방해된다고 T V 도 보지못하고 손자손녀들은 자기방에서 나오지않아 보기조차 여렵고 모처럼 시골오는 손자손녀위해 고생하여 지은 농산물 준비하여주면 마지못해 갖고와서 다듬기싫다고 바로 쓰레기통을로 넣는 며느리들,,,,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읍니다 자식만 귀하지 부모에게 효도하는 교육은 전연 가르치지 않아 모른다고합니다 고사성어에 반포지효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를 봉양하며 그 길러 주신 은혜를 갚는 효행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식에게 어려서 꼭 반포지효라는 고사성어를 가르쳐 줘야 한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33    오늘의 좋은 글 33 - 우리 같이 살자 댓글:  조회:1915  추천:0  2015-04-26
  우리 같이 살자 사랑아! 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모두 다 너를 필요로 하기에 네가 할 일이 참 많아 사랑이 넌 내 마음에 꼭 붙어서 예쁜 씨를 곱고 아름답게 잘 뿌려줬음 해 용서야! 나는 너를 많이 사랑해 너에게는 방을 공짜로 내어줄께 우리 집 제일 큰 방은 네가 써 용서야 너는 할 일이 많아 집안 청소도 하고 화초에 물도 주고 설거지도 네가 해야되고 집 안에서 나오는 쓰레기도 네가 치워줘야 해 그 만큼 너는 사랑이가 뿌린 씨를 곱게 곱게 예쁘게 잘 키워야 해, 미안하다 정말 네게는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용서해라, 배려야! 나는 네가 정말 꼭 필요해 너없이 난 살 수가 없다는 거 너도 알고 있지, 너는 항상 나와 같이 방도 쓰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잠도 자고 내 몸과 마음에 꼭 있어 줘 그리고 (욕심, 시기, 질투, 미움등 ) 너희들은 우리 집 근방에 얼씬도 하지 마 난 니들이 정말 싫거던 혹, 우리 집 빈 방이 있어도 니들에게 만큼은 절대로 줄 수가 없어 너희들도 내가 밉지 배려야! 저 위에 (욕심, 시기, 질투, 미움등 ) 얘들이 찾아 오거든 얼른 붙잡아서 집 뒤에 있는 빈 창고에 가두고 혼줄을 내 주어 다시는 우리 집 근방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우리 집의 현관 문은 배려 네가 잘 지켜줘야 해, 사랑, 용서, 배려,, 너희들은 우리 집의 주인이야 알콩 달콩 즐겁고 행복하게 우리 그렇게 살자.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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