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문턱을 넘어서자 바쁘게 연변에 첫 국가 4A급관광풍경구가 고고성을 울려 올 연변관광업에 호조를 알렸다. 최근 중국관광국은 국내 85개 풍경구를 국가4A급관광풍경구로 비준, 그 가운데 연변해란호풍경구가 들어있다고 지난 13일 연길시관광국이 밝혔다.연변 첫 국가4A급관광풍경구로 새롭게 태여난 연변해란호풍경구는 연룡도일체화구역 관광합작과 더불어 연변의 관광산업발전을 추동하는데 큰 의의를 부여하게 될것으로 나타났다.료해에 따르면 연변해란호풍경구는 풍경, 음식, 오락을 일체화한 종합성관광풍경구로 연길, 룡정, 도문 3개시 접경지대에 위치해있다. 풍경구 부지면적은 400여헥타르이고 호수면적은 3.45평방키로메터인데 풍경구내에는 아동오락원, 소하룡관광부두, 월량도풍경구,구룡산장풍경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