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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그 교류에 대한 옅은 소견
2009년 05월 15일 01시 28분  조회:1062  추천:0  작성자: 진우

불로그 교류에 대한 옅은 소견
                                                               
룡정중학 조선어문 교연조 김정섭

 
 오늘날 우리의 불로그현장은 선진국에 비하여 많이 떨어져 있지만 나름대로 불로그 교류를 통하여 자신의 지식수준을 제고시키며 자신의 업무수준제고와 자질과 시야를 넓히고 교류의 향상으로 인간의 감정과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여 서슴없이 저의 불로그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열심히 다듬는 가운데서 교류를 통하여 받은 몇가지 옅은 소견을 숨김없이 여쭈어 보려한다.
첫째: 불로그교류는 자신의 업무지식수준 제고와 교수생활의 다시다 되였습니다.
  
블로그편집에 집념하고 불로그려행을 하노라면 집에 앉아서 세계를 관광할수 있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많은 언론계, 학술계, 문학계, 사회인, 외국인, 네티즌, 교육인사들의 미니홈페지와 접촉하게 되며 그들의 풍부한 지식과 연박한 견해를 습득하게 됨을 세인들이 모두 긍정하는 현실이다. 특히 교육계인사들의 경험성적인 론문과 미래지향의 교육리론은 저와 같은 아마추어교원들에게 크나큰 계발과 감촉을 받게 한다.
 
우리 교원들이 반드시 소유해야 교수품격, 교수내용, 교수언면에서 향도적 작용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것이다. 지금도 저는 성교육학원의 신기덕선생의교수언어는 지식을 전수하는 중요한 도구이고 교원의 교수임무를 완성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사생지간에 정보와 정감을 교류하는 중요한 뉴대이다. 교수언어는 응당 시가언어처럼 세련되여야 하고 소설언어처럼 생동해야 하며 수필언어처럼 우아하고 희곡언어처럼 집중되여야 하며 재담언어처럼 흥미롭고 웅변가의 언어처럼 설복력이 있어야 한다.” 견해를 음미하면서 실천을 시도하고 있다.
둘째: 불로그 교류는 사생지간의 정보와 정감을 이어주는 뉴대이다.
 
교수활동에서 사생지간의 교류는 서로의 나눔이고 서로의 배려이고 서로의 믿음이며 서로간의 관계를 편하게 부담없고 허물없이 화기롭게 하는 윤활유이며 학습생활에서의 뉴대이자 관건적인 활동으로서 향연은 유난히 향기롭다.
 
학생들에게 이메일, 불로그, 싸이월드를 공개하고 작문을 위주로 활발한 교류를 기대했을 학생이 이런 이메일을 보내왔다.
 
학생들의 반응은 초반에 내가 상상했던것 이상이였다. 평소 글짓기수업에서 무표정하던 학생들도 이메일을 리용하여 글을 보내왔고 복도에서 얼굴을 마주쳐도 어색해하던 학생들이 마음의 창을 열어보이기 시작했다.
 
글짓기에 무관한 생활속의 이야기거나 마음의 고충을 털어놓고 조언을 부탁하는 학생도 있었다. 공부성적은 그닥 우수하지 못해도 미래에 대한 고운 꿈을 품고있고 꿈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져 있는것에 곤혹을 느끼고 지난날에 대한 뼈저린 후회에 젖기도 하는 나름대로의 고민을 이름을 밝히지 않고 믿는 선생님한테 솔직히 털어 놓을수 있어 좋아하는 모양들이였습니다.
 
학생들 마음의 지기처럼 다가가고 그들의 성장과 진보에 정말 힘이 되고 뒤떨어진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교원으로 거듭나야겠다는 다짐을 굳힌 나는 저녁마다 이메일로 들어 작문을 세심히 읽고 열심히 평어를 써주고 진보에 박수를 보내기도 하면서 한밤중까지 모니터앞을 떠나지 못했다.
 
학생들의 작문이 륙속 중학생신문, 중학생잡지들에 발표됨에 따라 글짓기 흥취나 열정이 한결 높아졌고 성적도 제고되였다.
 
컴푸터가 생기면서 이메일, 메신저, 싸이월드, 불로그, 카페, 플래닛등등의 거래통로가 생겨나 교육마당에서도 새로운 사물인 사생간에 이메일, 메신저,싸이월드 대화가 조화롭게 진행될것이며 앞으로 교육은 길을 갈것아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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