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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엄마 모범 엄마
---- 룡정시 룡정중학교 리경애 선생님과의 한담
“3.8”국제부녀절99돐을 맞이하면서 길림성 룡정중학교에서는 “모범며느리”, “모범안해”, “모범엄마” 를 평의하고 전교성적으로 성대한 표창모임을 가졌다. 참으로 뜻이 깊고 의의가 있는 창의적인 기념활동으로 인심을 격동시키였다.
우연한 기회에 “모범엄마”로 평선된 지리교연조 리경애선생가 한담할 기회가 생기였다. 한담과정에서 필자는 모름지기 깊은 감동을 받았다. 리선생님의 사적은 평범하면서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었다. 리경애선생은 금년에 51세로서 어려서 곱게 7남매막둥이로 자랐고 성장하여 학교를 졸업한후 아무런 경제기초도 없는 4부자 맏아들한테 시집을 왔는데 그것은 곱게 자란 리경애 선생이 새로운 인생길을 터득하는 로정이였다. 파란 많은 인생아리랑을 이겨내면서 용케도 가정 화목과 자식에 대한 훌륭한 교양으로 인젠 떳떳하게 평판에 올라 모범엄마의 행렬에 들어서게 된것이다.
인성교육으로 딸애들의 성장을 인도
엄마라는 이름은 쉽게 부를수있으나 참된”엄마”로 되기는 쉽지않다. 두 딸애 엄마로서 리경애선생은 자식교양에서 부부가 모범이 되고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는 신조를 명기하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자식앞에서 부부간의 모순을 드러내지 않았다. 두딸애의 심리변화에 큰 중시를 돌리고 사춘기심리변화를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타당하게 처리하고 해결하였고 협애한 리상으로부터 원대한 리상교육을 홀시하지 않았으며 졻은 범위에서 넓은 범위에로 점차적으로 자신심을 키우게 하고 의력은 성공의 밑바탕이며 성공의 기초라는 도리를 터득하게 하였다. 두 딸애가 고중에 진학한후 참다운 인성교육을 홀시하지 않았다. 그는 늘 두 딸애한테 “인간의 근본은 덕이고 덕의 근본은 례의이며 례의 근본은 선이고 선의 근본은 미라”고 일깨워주곤 하였다.
세월과 더불어 큰딸은 지난해 대학에서 입당하고 졸업한후 사회의 사업가로 뛰고 있으며 둘째딸은 큰딸 못지 않게 지난해 내지의 이름 있는 대학에 입학하게 되였다. 자식들의 이러한 성장은 엄마로서의 참된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엄마로서의 자기에게 요구가 엄격했고 자식에게 부여할 사랑의 의무를 리행함에 있어서는 조금도 드팀이 없었다. 아무리 사업과 가무가 바쁜와중에도 두딸애의 구석구석을 살피는데는 빈틈이 없었고 교사의 본능뿐이 아닌 자기의 착한 심성으로 아이들에게 품덕교양에 많이 품들여 왔다.
옳바른 인간성교육으로 딸애들의 성장을 인도
공부를 잘하는것은 나라에 시름거리가 되지않고 자립자강 의식과 꿈- 비전이 있는 사람이 되여야 할뿐더러 그 꿈을 이룩하기 위해 나라에 기여가 있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는고 하면서 앞으로 다가 오는 경쟁을 의식적으로 맞을 준비가 있어야 하며 경쟁의 스트레스를 적게 받자면 지금부터 머리에 지식을 많이 저장해야할뿐만 아니라심리자질을 높여야 한다는 도리까지 사근사근 일러주었고 이 모든것은 유능한 인재가 되기 위한 기초라는것을 터득게 하였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사랑은 나누면 그 기쁨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그 슬픔이 배가 줄어드는 법이고 주위사람들게 베푸는것을 잊지말라고 하면서 이모든 과정은 가야할 인생길에 걸림돌을 제거하면서 돌담길을 쌓는것과 같다고 하였다. 총명한 두 딸들은 엄마의 말뜻을 너무도 무겁게 느끼고 또 자기들을 딸로만 아니라 고중생답게 대학생답게 차원을 높여 의사 소통하니 고맙게 생각 되였고 이런 훌륭한 엄마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름다운 대학꿈이 실현 되였다고 자랑차게 말하고 있다.
오늘도 리경애 선생은 후대양성 사업에 고심참담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자식들의 아름다운 앞날을 그려보면서 열심히 초불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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