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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중학2009년<<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
2009년12월19일 룡정중학 종합교수청사에서 룡정중학2009년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가 열리였다.
룡정중학 당위와 지도부에서는 다년래 행복한 가정, 따뜻한 학교, 화목한 사회구축을 학교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결손가정자녀>>들에 대한 교양을 틀어쥐여왔다. 학교 800여명 학생들중 경제적인 충격, 조선족사회의 인구 대이동으로 말미암아 60%학생들이 가정의 따사로움과 부모의 사랑을 잃은 결손가정자녀로 탈바꿈을 하였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사랑이 필요하고 배려가 필요하고 위안과 고무가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고독과 외로움으로 눈물과 하소연이 동반한 역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이 꿈을 향해 매진하는 우리 학생들의 어엿한 모습에서 민족교육의 진흥과 우리 민족의 세계적인 위치를 감안하고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와 표창활동을 진행였다.
이번대회에서는 1학년1반 현정 등 12명, 2학년1반 한미 등 12명, 3학년 1반 유진 등 12명, 전교성적으로 모두 36명 결손가정자녀 우수학생들을 표창하였다.
결손가정자녀 학생대표 한미학생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비록 우리에게는 부모가 없지만 부모같은 사랑을 주는 선생님이 계시고 가족같은 따사로움을 주는 학교가 있으며 천사다운 배려를 주는 사회가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는 은혜에 보답하고 태양같은 사랑을 발산할수 있는 훌륭한 영재로 자라나 민족의 부흥과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구촌이라는 이 한가정을 향기가 넘치는 락원으로 가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국가의 주악속에서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보고표창대회는 막을 열었다.
학교당위부서기겸 공회주석 현만룡발언
학생대표발언
대회의 총화발언을 하고 있는 정교처 리송수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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