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룡정중학정교처에서는 전교성적으로 《오수연 영웅사적》심득응모활동을 펼쳤다.
연변주 훈춘시 삼가자만족향중학교 2학년 1학급의 한족학생 오수연은 2009년 7월 31일 오후에 물에 빠진 조선족학생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보귀한 생명을 선뜻이 바쳤다. 14살의 어린나이에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항상 쾌활하고 락관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닌 오수연, 친구의 부탁이라면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발벗고 도와주는 열정적인 소녀 오수연의 영웅사적은은 전 연변에 알려졌고 전 중국의 수천수백만의 같은 또래 중학생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룡정중학에서는 상급부문의 지시정신에 따라 전교성적으로 오수연영웅사적 학습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하고 심득응모활동을 진행하였다. 1학년 2학급과 2학년 2학급이 집체 최우수상을, 1학년 2학급의 남춘연학생이 개인최우수상을, 전미나 등 12명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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